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사모 “유재석은 좌파 연예인…황당 논리”
[헤럴드경제]친박 보수단체 ‘박사모’가 개그맨 유재석을 “좌파 연예인”이라고 비난했다. 유재석은 지난 29일 열린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배운다. 요즘 특히 역사를 배우면서 나라가 힘들 때 나라를 구하는 건 국민이라는걸, 나라의 주인 역시 국민이라는...
2016.12.30 18:31
헌재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 원칙 100% 적용될 수 없다”
- 헌재, 진술조서ㆍ증언의 증거 능력 인정 시사[헤럴드경제]검찰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최순실 게이트’ 수사자료를 두고 형사소송법상 ‘전문증거 법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대통령측 주장에 대해 헌재가 ‘탄핵심판에서는 형소법 원칙이 100%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며 일축했다.전문증거 법칙이란 진술조서나 다른 사...
2016.12.30 18:12
黃권한대행 첫 차관인사…문화부 1차관에 송수근 임명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권한대행체제 출범 이후 첫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국무총리실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송수근 문제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황 권한대행이 처음으로 한 차관 인사다.황 권한대행은 지난 21일 국회 대정...
2016.12.30 15:59
이합집산 변수는 개헌·반기문 그리고 反文연대
야권정권교체 낙관금물 분위기반기문 개혁보수신당 참여 유력대통령제 폐해 여론 높아지면서힘받는 개헌론 ‘내각제’목소리도‘개헌(헌법개정)론의 급부상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귀국’2017년 정국을 예측불허의 안갯속으로 밀어넣는 최대 변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새누리당 비박(非박...
2016.12.30 11:31
또 다시 던져진 화두 ‘야권통합’ YS-DJ시절 답습할까 성공할까
한국사회가 대선을 겪을 때마다 야권통합은 빠지지 않은 정국 변수로 거론된다. 대선을 목전에 둔 신년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대선은 좀 더 복잡한 형국이다. 5당 체제가 등장하고, 결선투표제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이 모든 게 야권통합과 맞닿아 있다. ▶민주당발(發) 야권통합 포문=야권통합의 주축은 제1당인 더불어...
2016.12.30 11:30
99석의 與, 201석의 野…박근혜 정부 정책 대수술 예고
‘99석의 여당과 201석의 야권’. 개혁보수신당(가칭)의 출범으로 여당은 100석 이하로 전락했고, 무소속을 포함한 야권은 개헌까지 가능한 200석을 돌파했다. 2월 정기국회는 200석이 넘는 ‘거야(巨野)’의 첫 전장이다. 새누리당과 차별화를 꾀해야 하는 신당까지 박근혜 정부 적폐 청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2월을 ...
2016.12.30 11:30
文의 ‘대세론’ 潘의‘대망론’…아니면‘제3지대론’
헌재 결정따라 ‘벚꽃대선’ 또는 ‘伏대선’문재인·반기문, 1년동안 박빙의 1·2위보수와 진보 대표주자 양강 대결 유력‘非文연대’따라 군소후보 결합 가능성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웃을까, 반기문 전(前) 유엔(UN) 사무총장이 이길까. 제3의 깜짝 주자가 등장할까.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016.12.30 11:28
[헤럴드포럼-우윤근 국회 사무총장]‘함밥’하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혼밥(혼자 먹는 밥)’이 유행이다. 편의점에서 라면 먹기부터 술집에서 ‘혼자 술 마시기(혼술)’까지 ‘혼밥 레벨 테스트’도 등장했다 한다. 1인 가구 증가와 개인주의 확산에 따른 자연스러운 풍조라지만 사회의 분절과 공동체 붕괴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썩 편치는 않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작금의 ‘혼밥’...
2016.12.30 11:11
[헤럴드포토] 때릴수록 강해지는 무쇠처럼…정유년 희망의 새해 됐으면…
[헤럴드포토] 눈과 귀가 즐겁다. 불꽃은 화려하고, 쇠망치질 소리는 경쾌하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 근처 동명대장간의 풍경이 활기차다. 다시 희망을 얘기해야 할 정유년(丁酉年) 새해는 이런 모습이길 바란다. 때마침 60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붉은 닭띠해‘다. 닭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상징이다. 붉은 닭이...
2016.12.30 11:00
정세균 국회의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새해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사회는 상식과 원칙, 정도를 벗어난 수많은 일들로 심한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려 놓았습니다. 정치가 해야 할 일을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보여주고 실천...
2016.12.30 11:00
16751
16752
16753
16754
16755
16756
16757
16758
16759
16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