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지원 대세론’에 김빠진 국민의당 전대
15일 전당대회 당대표등 경선사실상 최고위원 순위결정전국민의당이 11일 수도권 지역 개편대회를 마지막으로 15일 전당대회에 앞서 진행한 시도당 개편대회를 끝낸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 지지율을 제고하려 했지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최순실게이트’ 등 굵직한 이슈에 가려 흥행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많다. 특...
2017.01.11 11:26
文, 潘에 견제구…충청권 순회·위안부 피해자 참배
공약발표로 ‘준비된 후보’ 강조야권 경쟁후보화 차별화 전략도문재인 전 대표가 11일 충청권을 방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묘소를 참배했다. 충청권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최대 경쟁력’이고,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반 전 총장의 ‘최대 약점 요소’다. 반 전 총장 귀국과 설 민심을 앞둔...
2017.01.11 11:25
潘측 “금품수수 의혹 즉각 해명”…네거티브전 강력 대응한다
이도운 대변인 언론브리핑대통합 리더십으로 새정치 메세지따뜻한 시장경제 내세워 차별화아직 뚜렷한 선거캠프는 없어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에게 불거진 의혹에 대해 귀국과 동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또 경호를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등 서민 행보에도 나선다. 하지만 당초 인천공항에서 사당동 자택까지 이용하...
2017.01.11 11:24
[2016 국방백서] 2016 국방백서 이모저모
국방부는 11일 발표한 ‘2016년 국방백서’는 1967년 처음 발간된 이후 22번째로 발간됐다. 국방백서는 2년마다 발간되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두 번째다.‘2016년 국방백서’는 지난 2014년 국방백서에 이어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을 유지했다.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개발로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
2017.01.11 11:22
‘붕어빵’ 연체 이자율 ‘기준이 없다’
은행 연체수익만 수천억 달할 듯과도한 이자장사 비판여론금융당국 “전금융권 손질 방침”금융당국이 점검에 착수한 시중은행의 연체이자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은행권이 연체이자율을 천편일률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산정체계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서민층을 상대로 과도한 ‘이자장사’를 ...
2017.01.11 11:19
민주당 경선 룰 초반부터 난항, 박원순 측 불참…예비경선 기탁금은 5000만원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룰 논의에 착수했지만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측은 최근 논란이 인 ‘개헌 보고서’ 파문에 대한 당의 미흡한 조치를 문제 삼으며 후보 별 모임에 불참했다. 이날 민주당 당헌당규위는 오전 당 소속 위원들이 모여 당 차원의 경선 룰 논의를 진행했다. 양승조 당헌당규위 위...
2017.01.11 11:15
[2016 국방백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韓 정보능력ㆍ억제력 강화 위해 필요”
11일 발간된 ‘2016 국방백서’는 지난해 체결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가 북한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고 우리 군의 정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했다고 평가했다. 백서는 “우리 군은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한국형 3축체계를 구축하면서 우리 군의 정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
2017.01.11 11:13
北 단거리미사일 전력화…잠수함 발사미사일 초기
국방부가 11일 발간한 ‘2016 국방백서’는 북한이 단거리미사일을 전력화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잠수함발사미사일(SLBM)과 무수단 등 장거리미사일 발사 기술은 초기단계에 있다고 판단했다. 백서는 대신 북한의 전략무기에 스커드-ER을 추가했다. 스커드-ER은 사거리 1000㎞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다. 국방부 소식통은 “...
2017.01.11 11:12
美·中·日·러 국방비 8359억弗…한반도 4强 위험한 군비경쟁
中 한일방공식별구역 무력시위日·러 GDP 대비 국방비 늘려美 ‘패권유지’위해 해·공군력 증강중국이 한일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는 무력시위에 나선 가운데 한반도 주변 4강이 위험천만한 군비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국방부는 11일 발간한 2016 국방백서에서 미국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중국,...
2017.01.11 11:11
北 사이버 인력 6800명…비대칭 전력 기습공격 가능성
북한은 대남 우위 군사력 확보를 위해 재래식 무기 성능을 지속 개량하면서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미사일, 장사정포, 수중전력, 특수전 부대, 사이버 부대 등 비대칭 전력을 집중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버전 인력을 대폭 강화하며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전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국방부는 ...
2017.01.11 11:08
16691
16692
16693
16694
16695
16696
16697
16698
16699
16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