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반기문 귀국]결연한 대권의욕, ‘朴정부와 선긋고 文겨냥하고’…약자ㆍ광장ㆍ정치교체 강조
[인천공항=이태형 기자ㆍ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1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하자마자 첫 기자회견에서 결연한 대권의욕을 보여줬다. 공식적인 출마선언은 없었지만, ‘약자’ ‘광장’ ‘통합’ ‘정치교체’ 등의 말로 사실상의 집권 비전을 제시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인천공항 입국심사대를...
2017.01.12 18:46
바른정당 “반기문의 경륜, 대한민국에 큰 힘 될 것” 귀국 환영
바른정당이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에 대해 “그동안의 국제적 경륜과 경험이 대한민국이 대내ㆍ외적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UN 사무총장으로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반 전 총장을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장...
2017.01.12 18:35
[반기문 귀국]출마자격 문제제기에 불쾌감…“실망스럽다, 문제일으키는 행태”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결의안을 들어대권출마 자격을 묻는 언론에 불쾌감을 표했다. “실망스럽다” “문제를 일으키는 행태”라고 노골적인 불만을 표했다. 지난 1946년 채택된 유엔 결의안은 사무총장이 퇴임 후 회원국의 정부 직위를 맡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이날 인천 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
2017.01.12 18:23
반기문, ‘동생ㆍ조카 뇌물 기소’에 “민망하고 죄송…사법절차 지켜보겠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사진>이 12일 귀국하며 동생 반기상 씨와 조카 반주현 씨의 뇌물 혐의 기소에 대해 “가까운 친척이 그런 일에 연루돼서 개인적으로 민망하고 국민들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법절차가 진행 중이니까 그걸 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
2017.01.12 18:22
[반기문 귀국]끝까지 단언 안 한 潘, “권력 의지 있다, 하지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며 ‘사실상’ 대권 출마를 선언했다. 그럼에도, 이번 역시 명확히 대선 출마를 선언하진 않았다.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외교관식’ 화법의 연장선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귀국 후 공식 발언을 통해 “많은 분이 제게 권력 의지가 있느냐고 물었다”며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2017.01.12 18:21
朴대통령, 추가 입장 표명 시기ㆍ형식 숙고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 대응해 추가로 직접 입장을 표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박 대통령 측은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몰리게 됐다고 보고 있다. [일러스트=이은경]헌재가 ‘세월호 7시간’ 답변서에 대해 요구 수준에 못 미친다며 사실상 퇴짜를 놓고...
2017.01.12 17:47
이재용 삼성 부회장 위증 혐의로 고발…국조특위, 전체회의서 안건 의결
[헤럴드경제]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됐다.‘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2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 부회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박...
2017.01.12 17:17
국회 국정조사 특위, 이재용 부회장 위증 혐의로 고발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가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2일 위증 혐의로 고발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 사이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11일 이 부회장을 고발해달라고 국정조사 특위에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
2017.01.12 17:15
이재명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하라”
이재명 성남시장이 12일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구속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재벌체제를 해체하며,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것이 공정국가 건설의 출발선이라고 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 부회장은 편법적 경영권 상속을 위해 박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최...
2017.01.12 17:14
[반기문 귀국] ‘중도ㆍ빅텐트ㆍMB계ㆍ검증’이 ‘대권 열쇠’…베일벗은 집권전략
첫째,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 둘째, 민주당을 제외하고 여야 정치세력을 망라한 ‘빅텐트’. 셋째, 외교관 라인과 이명박(MB) 정부 출신 사람들. 넷째, 의혹제기와 검증공세에 대한 강력 대응. 12일 귀국과 함께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대선전략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 ...
2017.01.12 17:09
16671
16672
16673
16674
16675
16676
16677
16678
16679
16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