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지역별 설 민심 좌표①] 이번 선거 ‘캐스팅보트’ 충청과 호남
[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ㆍ국회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일정에 따라 ‘벚꽃 대선’이 현실화하며 설 민심 잡기에 정치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충청 지역은 여야 잠룡들의 성패를 좌우할 캐스팅보트로, 호남 지역은 치열한 야권 경쟁의 격전지로 여겨진다.충청권 시민들의 설 밥상머리 화두는 역시 ‘반기문 대망...
2017.01.29 15:30
나경원 “정치권, 황교안의 후임 헌법재판관 임명권 인정해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2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임의 지명ㆍ임명권과 이정미 재판관 후임의 임명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온전치 않은 헌법재판소 구성을 목전에 두고도 정치권이든 언론이든 탄핵 판결 시기에만 주목하며 조기 대선만을 언...
2017.01.29 15:25
[지역별 설 민심 좌표②] 대세는 수도권에서 판가름난다
[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ㆍ국회팀] 국내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은 선거의 대세를 결정 짓는 근거지다. 세대와 빈부, 출신 지역과 거주 지역구 따라 보수ㆍ진보의 편차가 크면서도 여론 동향에 민감해 모든 후보들이 공을 들이는 격전지기도 하다.현실화된 조기 대선을 앞두고 수도권 민심은 ‘...
2017.01.29 15:25
남경필 “위안부 할머니에 세배…위안부 용서 없는 협상 무의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9일 경기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께 세배를 한 뒤 “할머니들의 용서가 전제되지 않는 어떤 협상도 무의미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남 지사는 지난 25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남 지사는 이날 나눔의집을 방문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안부...
2017.01.29 13:31
독도에서 동해 갈등으로…韓ㆍ日 외교전 격화
오는 4월 24~28일 남부 유럽 모나코에서 열리는 제 19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한일 양국이 동해를 둘러싼 외교전을 벌인다. 외교부는 29일 IHO 총회에서 국제표준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개정을 놓고 ‘일본해’와 ‘동해’ 병기를 주장할 예정이다. 일본은 S-23 개정 여부를 떠나 기존대로 ‘일본해’...
2017.01.29 13:08
유승민, 김종필 예방…“국태민안, 국가 안보 당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9일 ‘충청권의 맹주’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올렸다. 김 전 총리를 유 의원에게 “국태민안(國泰民安ㆍ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함)을 강조하며 국가 안보와 국방을 잘 지켜달라고 했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지난 26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한 유 의원이 대선주...
2017.01.29 11:44
[내우외환 한국 외교] 韓 외교, ‘동네북’ 신세 전락…차기 정부 치밀한 외교전략 시급
국제사회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 외교가 시련의 계절을 맞고 있다.한국 외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관계 재정립 가능성, 중국ㆍ일본과의 마찰, 북한의 도발ㆍ위협 지속이라는 유례없는 동시다발적 위기에 직면했다.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정지와 조기 대선 가시화로 위기에 대처할...
2017.01.29 11:13
설 연휴에도 ‘대선 행보’ 분주…유승민 JP 예방, 문재인 부산 시민사회 만남
여야 대선주자들이 설 연휴 3일째인 29일에도 분주한 정치 행보를 한다.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일정에 따라 ‘벚꽃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잠룡들도 ‘설 민심’을 잡기 위해 걸음을 서두르고 있다.지난 26일 대선에 공식 출마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오전 중구 청구동의 김종필(JP) 전 총재 자택을 찾아 예방했...
2017.01.29 11:02
동해ㆍ일본해 병기되나…5년만에 한일 외교전 주목
동해(East Sea)와 일본해(Japan Sea) 병기 여부를 둘러싼 한일 외교 전쟁이 오는 4월 5년만에 펼쳐질 전망이다. 일본은 기존대로 일본해 단독 표기를 고수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일본해와 동해 병기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오는 4월 24~28일 모나코에서 국제수로기구(IHOㆍInternational Hydrograp...
2017.01.29 10:36
5년 동안 명절 기간 112 신고 3배 가까이 급증…살인 발생율도 높아
최근 5년 동안 설ㆍ추석 등 명절 기간의 112 신고와 경찰차 출동 건수가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기간 살인 발생 비율도 평소보다 약 7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경기 김포 을)이 2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ㆍ추석 명절 기...
2017.01.29 09:58
16601
16602
16603
16604
16605
16606
16607
16608
16609
16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