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韓美, 北 미사일 기술 진전 인정
한국과 미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방현비행장에서 발사한 신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 2형’에 대해 상당한 기술적 진전이 있었음을 인정했다.국방부는 14일 국회에 보고한 ‘북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평가 및 대응’에서 북극성 2형에 대해 사거리와 고도 등을 고려할 때 기존 잠수함발사탄도미사...
2017.02.14 17:31
日 학습지도요령 “독도는 일본땅”…외교부 주한공사 초치
외교부는 14일 일본이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초ㆍ중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을 고시한 것과 관련해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할 예정이다.정부는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한다는 방침에 따라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서울...
2017.02.14 17:11
“독도는 일본땅”…日 초ㆍ중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 초안
일본 정부가 초ㆍ중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 초안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가르치라는 내용을 기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부과학성은 14일 일본 교과서 집필기준이 되는 ‘학습지도요령’ 개정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은 일본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의 경우 일본 영토범위에 독도, 북방영토, 센카쿠 제도 등을 명시하고 중학...
2017.02.14 17:10
선관위 “자유한국당 약칭 ‘한국당’ 사용 가능”…네티즌 ‘싸늘’
새누리당의 새당명 ‘자유한국당’이 약칭을 ‘한국당’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관위 관계자는 “정당법(41조)상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해산된 정당 또는 이미 등록돼 사용 중인 정당의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 외에 정당의 명칭이나 약칭에 관한 별도의 금지규정은 없...
2017.02.14 16:47
北미사일 1발로 무너진 ‘KAMD’…군사태세 강화 v. 대화론
북한의 미사일 한발에 1조 5000여 억원을 들인 한국 미사일방어체계(KAMD)가 흔들리고 있다.. 국방부는 킬체인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가 북한 미사일 위협에 유효하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전략무기 배치 등을 검토하고 있는 반면, ‘강(强)대 강(强)’이 아닌 대화채널 복구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북한...
2017.02.14 16:40
자유한국당 의원 金배지 돌려줘…개명과 함께 반성ㆍ쇄신 사실상 마무리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소속 의원들에게 수거한 금배지를 다시 돌려줬다. 사실상 자신이 주도하는 반성과 쇄신 작업을 마무리하고 당명 개정과 함께 새로 태어나겠다는 의미다. 한국당은 이날부터 인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이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인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
2017.02.14 15:53
[단독]김종인, 15일 김무성ㆍ정의화 비공개 회동…‘빅텐트 펼쳐지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는 15일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회동을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출국에 앞서 14일 에는 당내 비문(非문재인) 의원들 20여명과 함께 만찬을 하는데 이어, 당밖으로도 광폭 행보를 하는 모습이다. 김 전 대표는 독일에서 귀국한 뒤 자신의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힌...
2017.02.14 15:52
표창원 “국민 자유 억압하는 ‘자유한국당’ 몰상식·패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제는 민주당 지도부가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표 의원은 “표현의 자유와 예술의 자유 등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면서 ‘자유한국당’이라는 명칭을 쓰는 여당이 지속...
2017.02.14 15:22
“민주당은 국가농단 세력”…이름 바꾸더니 뻔뻔해진 여당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꾼지 하루만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책임이 있는 집권여당이 반성과 근신하는 태도도 버렸다.14일 박완수 비상대책위원은 민주당을 ‘국가농단 세력’으로 규정했다. 박 위원은 “특검 연장이나 헌법질서를 흔드는 것, 촛불집회 등 법치주의를 흔드는 것, 탄...
2017.02.14 15:09
채동욱의 예언 “특검 연장 안되면 무서운 사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특검 활동이 연장되지 않으면 무서운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예언했다.채 전 총장은 14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특검 활동 기간이 너무 짧다며 “특검이 짧은 기간 놀랄 만한 수사 성과를 올렸지만 수...
2017.02.14 15:05
16511
16512
16513
16514
16515
16516
16517
16518
16519
16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