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사드배치 줄것 다주고…명분도 실리도 잃었다
-잔여 발사대 4기 배치완료에도 韓美갈등 앙금-사전통보 받은 中 “북핵처럼 지역안정에 종양”-국민·주변국 설득에도 실패…정치권도 논란결국 돌고돌아 그 자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잔여 발사대 4기가 7일 경북 성주기지에 추가 반입되면서 주한미군 사드배치는 사실상 되돌릴...
2017.09.07 12:00
한·일정상 “원유차단 러시아 최대한 설득”
과거사 문제 미래지향적 접근[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김상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원유공급이 중단되도록 중국ㆍ러시아를 최대한 설득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과거사 문제로 양국의 대북 공조 체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적 관리를 다짐하는 등 대북 공조와 북한 압박을 ...
2017.09.07 12:00
안보 불안감에…文지지율 취임후 첫 60%대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크게 떨어져 취임 후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의 성인남녀 152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9월1주차 주중집계) , 문 대통령의...
2017.09.07 12:00
軍 사드 임시배치 완료…韓·中 ‘루비콘강’ 건넜다
-中 강력반발 “필요조처”…추가 보복 우려-외교부, 사전통보 안한 듯…거듭 “확인중”-매끄럽지 못한 대처…한중관계 ‘악화일로’정부가 7일 주한미군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한ㆍ중 관계는 루비콘강을 건넜다. 지난 3년 3개월 동안 한국의 최대 안보 딜레마로 자리잡았던 사드 1...
2017.09.07 12:00
공군, 내일까지 소링이글 훈련 실시
-항공기 50여대 및 요원 500여명 참가-상황별 시나리오 조성 최근 북한 군사도발로 한반도 안보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공군은 오는 8일까지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이하 ‘29전대’)에서 2017년 후반기 소링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훈련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2017.09.07 11:50
사드장비 오산→성주 장장 8시간
경찰, 반대주민 해산과정 부상자 속출…배치발표 426일만에 반입 완료7일 오전 0시 32분께 경기도 평택 미공군 오산기지를 출발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는 오전 8시 22분께 성주기지에 반입을 완료했다. 이로써 주한미군 사드 배치 발표를 한 지 426일 만에, 한국에 사드 장비가 도착한 지 6개월 만...
2017.09.07 11:43
사드, 결국 돌고돌아 그 자리…명분도 실리도 다 잃었다
-軍, 중국에 사전통보-中, 악성종양 맹비난 결국 돌고돌아 그 자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잔여 발사대 4기가 7일 경북 성주기지에 추가 반입되면서 주한미군 사드배치는 사실상 되돌릴 수 없게 됐다.국방부는 이날 “정부는 각종 탄도미사일 발사와 고위력의 핵실험 등 더욱 고도화...
2017.09.07 11:30
배치 마무리된 사드체계, 4기 추가로 1개 포대 완성
-차량형 이동식 발사대와 X-밴드 사격통제레이더, 요격미사일 등 구성-1기당 요격미사일 8발 장착, 재장전 30분 내 가능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7일 성주기지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으로 사드 1개 포대가 완성됐다. 사드체계는 차량형 이동식 발사대와 X-밴드 사격통제레이더, 요격미사일, 차량형 교전통제소, 발전...
2017.09.07 11:30
軍 사드 임시배치 완료…한중, 루비콘강 건넜다
-中, 사드 임시배치 강력반발 -매끄럽지 못한 대처능력으로 한중관계, 악화일로 정부가 7일 주한미군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한ㆍ중 관계는 루비콘강을 건넜다. 지난 3년 3개월 동안 한국의 최대 안보 딜레마로 자리잡았던 사드 1개 포대가 성주골프장에 전격배치되자 중국은 강력 반...
2017.09.07 11:20
[프리즘]지도자의 오판은 죄
역사에 가정은 없다. 하지만 아쉬운 순간은 분명히 있다. 세계 2차 대전을 방조한 쳄벌린 영국 수상이 독일과 맺은 평화협정, 임진왜란의 피해를 그나마 최소화 할 수 있었던 사신단 보고에 대한 선조의 결정은 당시에는 ‘평화’라는 이름으로 포장됐지만, 결국 더 큰 불행의 씨앗이 됐다. 지금 이 순간, 우리의 리더들 어...
2017.09.07 11:19
15321
15322
15323
15324
15325
15326
15327
15328
15329
15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