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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법 놓고 갑론을박
- “비정규직 범위와 재원 마련 고민” VS “유연한 임금체계 도입”문재인 정부가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비정규직의 차별 해소를 놓고 진보-보수 간의 논쟁이뜨겁다. 26일 국회에서는 비정규직 해법을 놓고 진영을 대변하는 패널간에 논쟁이 벌어졌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이상민ㆍ이정미ㆍ진선미ㆍ하태...
2017.07.26 10:06
靑 사이버안보 비서관에 서상훈 국정원 국장 내정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산하 사이버 안보 비서관에 서상훈 국가정보원 과학기술분야 국장이 내정됐다. 26일 청와대에 따르면, 서 비서관은 현재 내정 상태로 아직 임명까지 진행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 비서관은 국정원 내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가이지만, 국정원의 특성상 구체적인 출신이나 경력 등은 알려지지 ...
2017.07.26 10:02
추미애 “탈원전 공론위 구성, 참여정부의 새길 연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론화위 구성에 따른 탈원전 정책을 사실상 확정으로 규정했다. 추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이라는 국가 중대사에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위를 구성한 것은 참여정부의 새 길을 연 것”이라며 “탈원전에 따른 불안을 호도하며 원전 시대로 회기하는 목...
2017.07.26 09:57
與는 증세확대 기류ㆍ 靑은 “기우”…정부ㆍ여당 최종 결론은?
여당 내에서 증세 대상ㆍ폭을 확대하려는 주장이 불거지자 청와대가 재차 “서민ㆍ중견기업 증세는 없다”는 ‘증세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여당은 이번 기회에 최대한 증세 공약을 실행하려는 의지가, 청와대는 증세 후폭풍을 감안하려는 신중함이 깔렸다. 결국, 관건은 정부ㆍ여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증세 공약 내에 어느...
2017.07.26 09:56
이혜훈 “핀셋 증세로 재원 조달, 국민 호도하는 것”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26일 “문재인 정부가 핀셋 증세로 모든 게 다 (해결)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정부가 소위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 이렇게 핀셋 증세로 재원을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며 “결...
2017.07.26 09:51
역대 ‘세금 전쟁’의 승자는 보수정권…이번에는?
-MBㆍ박근혜 시절 세금 정책은 지지율 반등으로 귀결-노무현 때는 종부세 세금폭탄론에 지지율 급락 정점‘명예 증세’, ‘세금 폭탄’ 2017년 한 여름 여의도 국회 정치판에서 진행 중인 여야의 세금 전쟁이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기업에게 법인세를 더 받고, 또 0.1% 근로자에게 ...
2017.07.26 09:35
美국방부, 北 ICBM 이르면 내년 본토 타격 가능
-美DIA “北 ICBM, 내년 실제 생산라인 단계 진전”-美 위기감 고조…MD 등 조치 강구 목소리 높아져 미국 국방부가 북한이 이르면 내년중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 본토를 실전에서 타격할 능력을 보유할 것이란 판단을 내렸다.미 정부 당국 차원의 이 같은 판단은 북한이 핵미사일로 미 본토를 공격하는 능력을 확...
2017.07.26 09:34
‘부자증세’ vs ‘서민감세’ 불 붙는 與野 세금전쟁
-자유한국당, 담배 이어 유류세 인하 카드까지 들고 나와-여권은 소득세, 법인세 이어 상속세 인상까지 ‘명예 증세’, ‘부자 증세’ 프레임으로 여론의 높은 지지율을 얻는데 성공한 정부 여당의 증세에 맞서, 자유한국당이 더 파격적인 ‘감세’ 카드를 꺼냈다. 앞서 혈세 논란을 불러왔던 공무원 증원 추경 전쟁에서 명...
2017.07.26 09:33
장제원 “소신 투표 징계? 넌센스…외롭고 힘들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당론과 배치되는 행동으로 징계안 논의까지 오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추경안 표결 당시 “외롭고 힘들었다”라고 하소연했다. 장 의원은 26일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에 출연해 “잘못했다면 징계를 받는 게 맞다. 그러나 국회의원이 소신을 가지고 자리를 지켰고, 이후 표결에 임한...
2017.07.26 09:14
홍준표 “젊은층 한국당 싫어하는 건 당연…건강한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국당이 젊은 층의 지지율이 낮은 것에 대해 “20~40대가 한국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며 “젊은 세대가 건강하다고 봤다”고 평가했다.홍 대표는 최근 KBS의 ‘냄비받침’에 출연해 진행자 이경규씨의 ‘젊은 층의 높은 정치 관심이 불리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2017.07.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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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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