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홍준표 “당 대표 복귀? 전혀 생각 없다…혁신 없는 당 한순간 소멸”일갈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지난번에는 탄핵 총리 복귀를 막기 위해서 나서 보려 했으나 지금은 당 대표에 다시 나설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에 애정 어린 충고를 하면 잔반(殘班)들이 나서서 당을 흔들어 당 대표로 복귀하겠다는 음모라고 나를 비방한다...
2019.08.12 11:06
홍준표의 손사래…“당대표에 다시 나설 생각 없다”
반복되는 계파 갈등을 비판하며 ‘당권 복귀설’까지 거론됐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스스로 “당 대표에 다시 나설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추락하는 당 지지율에 대해서는 “지금 모습으로는 당의 미래가 없다”며 쓴소리를 이어갔다.홍 전 대표는 12일 오전 자신의 페...
2019.08.12 10:32
‘北조롱·막말’ 공방…與 “여전히 대화동력 유지” vs 野 “총선때 신세지려 저자세 취하나”
북한의 대남비판에 여야가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연이은 무력도발에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대화의 동력은 남았다고 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여권이 북한을 총선때 이용하기 위해 저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2019.08.12 10:29
北, 南겨냥 3종 세트 구축 추진…추가 발사 가능성 높아
북한이 한미 연합군사연습을 빌미로 보름여 사이 다섯차례에 걸쳐 잇달아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추가 발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군 관계자는 12일 “북한이 오늘 내일 태풍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최적의 시험결과를 얻기 위해 시기를 조율할 수는 있지만 발사체 추가 발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ldq...
2019.08.12 10:23
‘청문회 국회’ 앞두고 여야의 다른 셈범
본격적인 ‘청문회 국회’를 앞두고 여야가 서로 다른 셈법을 보이면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7명에 대한 청와대의 인사청문요청안은 이번 주 안으로 국회에 제출된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이날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갖고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2019.08.12 10:03
황교안 “국가 전복 꿈꿨던 사람이 법무장관될 수 있나”…‘조국 결사반대’ 나선 한국당
청와대의 개각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조국은 안된다”며 사실상 집중 공세를 예고했다. 특히 한국당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받은 전력을 언급하며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느냐”며 인사청문요청서를 받기도 전부터 사실상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황교안 한국당...
2019.08.12 10:02
'활동 종료 초읽기' 바른미래 혁신위의 앞날은?
12일 활동기한이 한 주도 남지 않은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가 결국 '반쪽 운영'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당권파와 등진 혁신위원 5명은 손학규 대표 등 당권파를 향해 기한 연장·공개검증 전원 참석을 요구 중이지만, 이를 실현하기는 힘들 전망이다.이날 혁신위는 "‘손학규 체제’ 교체...
2019.08.12 09:59
北美 모두 韓은 뒷전?…韓외교안보 ‘부담 속으로’
한국이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옹색한 신세’로 내몰리는 양상이다. 북한은 보름여 사이에 다섯 차례에 걸쳐 단거리미사일을 쏘아 올린 가운데 대남비난 수위를 점차 끌어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 연합군사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압박의 고삐를 죄고...
2019.08.12 09:53
민주당發 주52시간 속도조절론 “찻잔 속 태풍 아냐”…민노총 넘을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서 주 52시간제 속도조절론이 나왔다. 속도조절론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이같은 움직임이 ‘찻잔 속 태풍은 아니다’고 전했다. 공감대가 형성된 의원들이 꽤나 있다는 것이다. 야당도 이러한 움직임에는 일단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사실상 동결&rsq...
2019.08.12 09:29
고심 깊어진 文대통령…광복절 ‘극일·평화메시지’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발표할 광복절 경축사에 담길 메시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로 최악의 한일 경제전쟁이 전개되고 있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남한을 향한 조롱성 발언으로 남북관계 또한 경색국면을 맞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문 대통령으로선 뭔가 돌파구가...
2019.08.12 09:24
12211
12212
12213
12214
12215
12216
12217
12218
12219
12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