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윤상현 “백선엽 장군을 현충원에 못 모신다니…넋 나간 ‘국가망신처’”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8일 “6·25 전쟁에 참전한 백선엽 장군을 서울현충원에 모실 수 없다는 국가보훈처의 넋 나간 조치는 당장 취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서울현충원에 자리가 부족해도, 없는 자리를 어떻게든 만들어서라도 (백 장군을)모시는 게 나라다...
2020.05.28 09:51
비대위 띄운 통합당, ‘보수우파’ 탈피 시동…이념전쟁 막 내릴까
“일반적인 변화가 아닌, 엄청난 변화만이 대선 승리의 길이다.”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띄우면서 ‘보수우파’ 탈피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기본소득 담론을 인정하는 등 당의 정책 노선을 대(大)전환, 낡은 보수 이념을 버리고 합리적인 ‘실용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2020.05.28 09:51
‘여공 출신’ 김미애 "내가 왜 진보여야 하나…땀 존중받는 사회 만들겠다” [21대 국회, 주목! 이사람]
방직공장 여공, 초밥집·잡화점 직원, 야간대학 출신 변호사, ‘싱글 맘’…. 김미애(51·여·부산 해운대을) 미래통합당 당선인은 21대 총선이 끝난 직후부터 ‘진보 정당에 더 어울리지 않느냐’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고 했다. ‘흙수저’ 출신의 자수성가형 인...
2020.05.28 09:42
군사기밀 해킹시도 급증…지난해 9500회 "피해는 없어"
한국의 군사기밀을 빼내려는 해킹 시도가 매년 5000건 수준에서 지난해 9500여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외국에서 한국군의 국방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한 사례가 2017년 약 4000회에서 2018년 5000여회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9533회에 달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 관계자는 &quo...
2020.05.28 09:41
靑 “정구철 비서관 사의, 정의연과 관련없어…악의적 허위보도”
청와대는 28일 ‘정의기억연대 사태의 불씨가 청와대로 옮겨붙는 것을 막기 위해 정구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취지의 한 언론사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단체 메시지를 보내 “전형적인 조선일보식 허...
2020.05.28 08:48
[단독]광복회 "친일인사 파묘 논란? 변함없이 간다…플러스 알파 준비중"
광복회가 백선엽 장군의 사후 국립묘지 안장 문제로 촉발된 친일인사 파묘 논란에 대해 "변함없이 가겠다"고 28일 밝혔다. 광복회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친일찬양금지법 제정, 국립묘지법 개정을 흔들림없이 이뤄낼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추가로 진행할 사안을 현재 준비하고 있다"고 ...
2020.05.28 08:42
이용수 할머니, 배후 음모론 재반박 “내가 썼기에 떳떳하다”
이용수 할머니가 28일 여권 일부에서 제기한 ‘기자회견 배후설’에 대해 “백번 천번 얘기해도 나 혼자 했다”고 반박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나는 바보도 아니고 치매도 아니다”라며 “누구도 (기자회견문 작성에) 거든 사람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l...
2020.05.28 08:26
주호영 “‘아 틀렸구나’ 절망한 적도 있었다”…통합·한국 합당 소회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선포식에 앞서 “가슴을 졸이고, 냉가슴도 앓았다”고 토로했다. 양당 간 합당 절차를 밟는 게 예상보다 쉽지 않았다는 점을 밝힌 것이다. 통합당과 한국당은 28일 오전 정식 합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통합...
2020.05.28 08:19
광주시-한국정보화진흥원, 인공지능 데이터경제 협약
광주광역시는 ICT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1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핵심인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 AI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
2020.05.28 07:59
선관위, 오늘 투·개표 공개시연…“부정선거 의혹 해소”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 시연회를 연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언론인 대상 시연회를 열고 투·개표 과정을 공개한다. 선관위는 통신망(서버 포함)의 보안 체계, 사전투...
2020.05.28 07:20
10971
10972
10973
10974
10975
10976
10977
10978
10979
10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