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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0회 중대본 주재’ 정 총리 “수도권 방심, 가장 큰 위험요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100회째인 5일 "수도권에서의 방심은 가장 큰 위험요인"이라며 "인구가 밀집되고 이동이 많은 지역 특성상, 집단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면 어렵게 지켜 온 일상이 언제 다시 무너질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
2020.06.05 10:07
김해영 "금태섭 징계, 헌법·국회법 침해 여지”…이해찬 “비민주적으로 당운영한 적 없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5일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징계 논란과 관련해 “제 개인적인 의사는 헌법과 국회법 침해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 제 솔직한 개인적 심경”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금 전 의원에 대한 징계가 헌법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데 이어 당의 징계 조치를 재차 비판한 것이다....
2020.06.05 10:05
[속보] 주호영 “본회의장은 입장, 인정 못한다는 뜻 밝히고 퇴장하겠다”
[속보] 주호영 “본회의장은 입장, 인정 못한다는 뜻 밝히고 퇴장하겠다” yul@heraldcorp.com
2020.06.05 10:00
“장기전” vs “속도전”…윤미향, 향후 檢소환 전망은?
5일 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면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유용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에게도 ‘불체포특권’이 생겼다. 이에따라 향후 검찰의 윤 의원 소환 일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2020.06.05 09:55
이해찬 “민주당, 단 한 번도 비민주적으로 운영한 적 없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제가 (당 대표로 일한지) 2년 다되어 가는데 단 한 번도 비민주적으로 당을 운영해본적 없다”고 말했다. 이는 금태섭 전 의원 징계에 대한 일각의 비난수위가 높아진 것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2020.06.05 09:48
문대통령, ‘코로나로 추념식 거를 수 없다’ 대전行…‘호국’ 각별 직접 제안
“보훈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강한 국가를 만드는 주춧돌이다.”(문재인 대통령 2017년 6월 6일 현충일 추념사)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대전현충원을 찾는다. 문 대통령이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사를 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 때문지만 &...
2020.06.05 09:41
[헤럴드pic] ‘무슨이야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05 09:34
[헤럴드pic]입장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앞둔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05 09:34
[헤럴드pic] 애국가 부르는 주호영 원내대표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앞둔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의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6.05 09:34
안병길 “싸우더라도 품격있게…청년·여성, 정책으로 승부해야”[21대 국회, 주목! 이 사람]
제21대 국회가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여야가 웃는 낯으로 ‘상생·협치’를 언급했던 것도 잠깐, 본격적인 원구성 협상과 개원을 둘러싼 기싸움이 불을 뿜는다. 문제는 ‘싸움의 방식’이다. ‘177석의 거여(巨與)에 맞서 어떻게 싸워야하나’는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에...
2020.06.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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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강남 집만 사들인다…집값 양극화 역대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지방 아파트 시장 가격은 요지부동 속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10.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를 나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