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우리공화당, '세월호 고의침몰설' 김어준 고발
우리공화당은 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는 김어준 씨가 세월호 사건과 관련, '고의 침몰설'이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고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우리공화당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6년 자신이 운영하는 한 채널에서 세월호의 '고의 침몰설'로 해석...
2021.02.10 11:28
[포토뉴스] “설 민심을 잡아라”
여야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설연휴를 앞두고 민심 잡기에 나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부터)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금태섭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국회사진기자단]
2021.02.10 11:21
부산시장 보선 ‘1강 2중’…키워드는 ‘가덕도·단일화·민생’
여야가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총력전에 돌입했다. 각 진영은 밖으로는 경쟁하듯 개발 공약을 내놓는가 하면, 안으로는 뒤탈없는 후보 단일화를 위해 물밑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책 개발에도 여념없다. 다수 여론조사를 보면...
2021.02.10 11:20
“현시점의 지지율은 연기에 불과…안철수보다 10%P 앞설 자신있다” [조은희 서울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제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10%포인트(p)는 앞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돌풍이거든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까지 남은 시간은 두 달 남짓. 현재 범야권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후보는 안철수 대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우...
2021.02.10 11:19
“언론개혁 하랬더니 언론검열로 대답”
더불어민주당이 인터넷상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도입을 추진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의 대상에 기존 언론과 포털 등을 포함하기로 하면서 언론 검열과 졸속·중복 입법이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언론 검열’ ‘언론 길들이기’ ‘언론 장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별도의 형사 처벌외...
2021.02.10 11:19
박영선·우상호 ‘부동산’ 올인…안철수·금태섭 ‘TV토론’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두고 여야 후보들의 눈치싸움이 바빠졌다. 당장 ‘후보 단일화’가 당선의 분수령이 된 야권 후보들은 3자 대결을 피하기 위한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이탈한 중도층 민심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여당 후보들은 경쟁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2021.02.10 11:19
與 ‘4차 재난지원금’ vs 野 ‘원전·김명수’…설 민심 향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으로 대면 접촉이 크게 제한된 게 현실이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설연휴 밥상머리 민심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대선 전초전’이라 불리는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맞은 ‘언택트’ 설명절, 어떤 방식으로든 가족과 친지들 간 오갈 대화 하나하나가 민심의 ...
2021.02.10 11:18
대외 방향 가닥잡은 北…새 대북접근 모색하는 美
북한과 미국의 본격적인 협상에 앞선 탐색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북한은 제8차 노동당 당대회에 이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이어가며 대남·대외정책을 가다듬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검토하는 가운데 새로운 대북접근법을 예고했다. 일단 새 행정부가 갓 출범한 미국보다는 북한의 발...
2021.02.10 11:08
“기용한 사람은 의심치 말라”…문 대통령 용인술 ‘양날의 칼’
‘의인막용(疑人莫用)하고 용인물의(用人勿疑)하라’ ‘의심가는 사람은 쓰지말고 쓰는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는 뜻이다. 중국 고전 열국지의 ‘제환공-관중’편에 등장하는 고사다. 제나라의 왕이 된 환공은 자신을 죽이려한 관중을 기용했고 그를 끝까지 신뢰했다. 관중에 대한 환공의 &l...
2021.02.10 11:08
문 대통령 설맞이 소통행보…연휴엔 관저서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를 맞아 국민과 직접 소통면을 넓힌다. 연휴 기간에는 산적한 현안이 많은 만큼 당면 현안을 중심으로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설 전날부터 소통행보를 펼쳤다. 10일 오전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았다. 소래포구 어...
2021.02.10 11:08
8401
8402
8403
8404
8405
8406
8407
8408
8409
8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달 2000만원씩 이체하는 그들…초고가 월세 청담서도 나왔다[부동산360]
전월세 시장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고가 월세도 흔해지고 있다. 초고가 월세가 자주 등장했던 성수동, 한남동에 이어 최근 청담동에서도 2000만원대 월세가 등장했다. 19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린든그로브 전용 203㎡는 지난달 5일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080만원으로 신규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은 2022년 10월 보증금 5억원, 월세 18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2년 사이 월세가 280만원이나 뛴 셈이다. 청담린든그로브는 2017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