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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자켓을 벗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는 이 대표가 당대표로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09 09:02
[헤럴드pic] 퇴임을 앞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는 이 대표가 당대표로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09 09:02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가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는 이 대표가 당대표로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09 09:01
[헤럴드pic] 비공개 최고위에 참석하는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는 이낙연 대표가 당대표로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09 08:59
美 “韓美, 6년짜리 방위비 합의”…2020년은 동결? 소급?
미국은 한미가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과 관련해 원칙적 합의에 이른 데 대해 6년 간 유효한 합의라며 한미동맹 강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미국과 한국 협상팀은 6년짜리 새로운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문안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는 우...
2021.03.09 08:34
유승민 "무능·부패 세력에 나라 5년 더 맡기면 희망 없어"
야권의 잠룡으로 꼽히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무능하고 무책임한 부패 세력에게 나라를 5년 더 맡긴다면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문 정부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무능과 독선, 위선과 거짓으로 경제와 안보를 망치고 민주공화국의 헌법 가치...
2021.03.09 08:21
“양아치” “연애도 무상으로 하는 분” 이재명 폭격하는 홍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맹폭을 가하고 있다. 이 지사를 향해 '양아치'라고 원색 비난을 하는가하면, '여배우 스캔들'을 놓고는 '무상연애', 이 지사가 밀고 있는 일명 기본 시리즈(기본소득·주택·대출)는 '허경영식 공약'이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2021.03.09 07:53
'LH 투기 조사' 박근혜 정부때까지 확대…野 "이야기 안 나오나 했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조사 범위를 박근혜 정권 때인 2013년 12월 이후로 확대하겠다고 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왜 이 이야기가 안 나오나 했다"고 조롱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부가 드디어 전 정권 이야기를 꺼냈다. 환영...
2021.03.09 07:25
이준석·장경태 ‘5인 모임’ 사과…“잠깐 인사하려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과했다. 장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
2021.03.09 07:00
백군기 용인시장, “여성은 동반자이자 파트너”
백군기 용인시장이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 백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3번째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113년 전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며 거리로 나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최저 임금과 합리적인 근무시간의 보장, 참정권 등 ...
2021.03.0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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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