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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손잡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권영세 의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 권영세 의원이 26일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네거리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15:36
광주글로벌모터스 2기 주주총회 주주들 “노사 상생해야” 한목소리
지역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6일 오전 본사 브리핑룸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총 37개 사 주주 가운데 26개사 주주(총 주식의 90.2%)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 주주들은 감사보고와 영업 보고, 내부 회계 관리 운영실태, 2021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2021.03.26 15:21
文대통령 "北미사일 국민우려 잘 알아…지금은 대화할 때"[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어제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국민 여러분의 우려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지금은 남·북·미 모두가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
2021.03.26 15:16
'부동산 논란' 김의겸, 문체위로…전용기, 국토위로 이동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의 상임위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정해졌다. 김 의원은 26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에게 "박 의장이 문체위로 가게 됐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선 비례대표 순번인 김진애 전 의원의 상임위도 승계해 국토위 배정 가능성이 있었지만, 흑석동 부동산 문제 등에 따른...
2021.03.26 14:53
이상돈 “안철수, 사람 피곤하게 만들어…겪어보면 다 안다”
이상돈 민생당 전 의원은 2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사람을 너무 피곤하게 만든다 하는 것이 겪어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평가”라고 혹평했다. 옛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을 거친 이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안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rdquo...
2021.03.26 14:48
[헤럴드pic] 유세차에서 내려오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서 내려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14:47
[헤럴드pic] 집중유세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2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신촌 현대백화점앞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서울시장으로 가장적합한 사람은 본인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14:47
김우호 신임 인사처장 “공직자 삶의 기준은 국민 눈높이”
김우호 신임 인사혁신처장은 26일 “엄정한 공직윤리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처장은 이날 취임인사에서 “공직자 삶의 기준은 국민 눈높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처장은 “감염병 위기가 엄중한 상황에서 공직사회 혁신을 마무리지어야하는 중책을 맡게 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
2021.03.26 14:47
[헤럴드pic] 유세하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이대거리를 찾아 거리유세 중 상인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3.26 14:46
[헤럴드pic] 주먹 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집중유세에 나서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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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