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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북, 핵실험한 듯, 진도 5.1지진 발생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6일 북한의 풍계리 지역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EMSC는 이날 9시30분(현지시간)께 북한 청진시 남서쪽 80km 떨어진 지점에서 지하 10㎞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북한의 지진은 함경북도 청진시 남서쪽 80km 지점에...
2016.01.06 11:06
[속보] 미국지질조사국 “북한 지진 발생지, 양강도 백암군”
[헤럴드경제]미국지질조사국 “북한 지진 발생지, 양강도 백암군” onlinenews@heraldcorp.com
2016.01.06 11:01
통일부 “잇딴 대남라인 사망으로 정책적 기조가 바뀌진 않을 것”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최근 북한의 ‘대남라인’ 인물의 잇딴 사망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대남정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대남 담당 인원이 바뀐다고 큰 정책적 기조가 바뀐다고 보기는 쉽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김양...
2016.01.06 10:51
‘직무유기’ 19대 국회, 법정에 서다
- 국회 ‘피고 신분’ 51년만, 법원 “최대한 빨리 진행”- 檢 수사 착수…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배당- “3권 분립 스스로 훼손” 거센 비판 직면 불가피 [헤럴드경제=법조ㆍ교육팀] 선거구 획정에 대한 여야의 공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국회가 51년만에 피고 신분으로 재판을 받게 된다. 검찰도 관련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번...
2016.01.06 10:48
김무성 “인물 내세우는 野 붕당 정치 재연” 文ㆍ安 동시공격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6일 인재영입과 세 불리기에 분주한 야권을 향해 “조선시대 당시 극치를 보여준 특정인물 중심 붕당 정치의 재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김 대표는 해당 발언에서 주어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명망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스스로 창당을 준비 ...
2016.01.06 10:46
‘보육대란’, ‘선거구대란’…직무유기 국회가 피고
국회의 직무유기로 영ㆍ유아 보육지원시스템이 전면 마비되고,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대 국회의원선거일정이 큰 차질을 빚게 생겼다. 이로 인해 국회가 51년만에 피고 신분으로 재판을 앞두게 됐다. 누리과정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보육대란으로 정부가 시ㆍ도 교육청을 검찰에 고발하는 파국적인 사태도 예견됐다. 극단...
2016.01.06 10:43
[단독] 올해부터 해외수입 무기 품질점검 ‘우리 손으로’
올해부터 해외에서 수입한 무기에 대해서도 우리 군이 직접 품질점검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6일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한 무기에 대한 품질검증은 자체적으로 해 왔지만, 해외에서 수입한 무기에 대한 품질검증은 해외 업체에 의존하는 경향이 컸다”며 “그러나 올해부터 해외수입 무기에 대해서도 우...
2016.01.06 10:28
김문수, “대구 수성갑이 안방? 여기가 험지”…아리송한 與 험지론
험지(險地). 이 두 글자가 새누리당을 뒤흔들고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대희 전 대법관에 이어 이번엔 김문수 전 도지사가 험지 논란에 포함됐다. 대수 수성갑이 아닌 수도권으로 출마하라는 요구 때문이다. 김 전 지사는 “수성갑이 바로 험지”라며 ‘수도권 회군’을 거부했다. 김 전 지사의 험지 출마는 정리 수순...
2016.01.06 10:26
[단독] 올해부터 해외수입 무기 품질점검 ‘우리 손으로’
올해부터 해외에서 수입한 무기에 대해서도 우리 군이 직접 품질점검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6일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발한 무기에 대한 품질검증은 자체적으로 해 왔지만, 해외에서 수입한 무기에 대한 품질검증은 해외 업체에 의존하는 경향이 컸다”며 “그러나 올해부터 해외수입 무기에 대해서도 우...
2016.01.06 10:26
野 하위 20% 물갈이, 모수(母數)는 127명? 118명?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평가위)의 ‘현역의원 20% 물갈이’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탕달ㆍ불출마 등으로 평가 대상이 줄어들면서 향후 물갈이 대상 수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탈당 규모가 커질수록 평가위의 역할이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
2016.01.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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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