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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룸’ 출연 한선교, “나는 ‘원조 친박’…사고치는 것은 ‘강성 친박’”
[헤럴드경제] 새누리당 8ㆍ9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한선교 의원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나는 원조 친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마련한 대담에 등장한 한 의원은 “저에 대해 이른바 ‘강성 친박’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 ‘배박’이 됐다, 아예 넘어갔다는...
2016.07.19 20:33
경기도의회,윤리특별위원에 고오환 의원 선출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9일 제312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새누리당 고오환 의원(고양 6ㆍ사진)을 선출했다. 위원장의 임기는 1년으로 더민주당과 새누리당이 1년씩 교대로 맡는다.간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정애 의원(남양주 5)과 새누리당 김시용 의원(김포 3)을 각각 선출했다.윤리특별...
2016.07.19 17:30
우병우 민정수석, 조선일보 이어 경향신문도 고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19일 자신의 변호사 시절 정식 수임계를 내지 않고 법조비리로 구속된 홍만표 변호사와 함께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변론을 맡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경향신문을 상대로 명혜훼손죄로 고소했다.우 수석은 이날 오후 배포한 자료에서 “언론중재위원회에 경향신문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
2016.07.19 17:29
친박 ‘타격’에도 ‘진격’ 난항 비박…당권 ‘오리무중’
최경환ㆍ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공천 개입 정황 통화 녹취록 공개로 친박계가 치명상 수준의 타격을 입었다. 당장 8ㆍ9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도전을 저울질하던 서청원 의원이 19일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최ㆍ윤 두 의원의 통화 녹취록 공개 이후 비박계는 거센 공세를 거듭하고 있다. 정병국ㆍ김...
2016.07.19 17:10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전국공무원 노조 면담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민주ㆍ안양4)은 19일 전국 공무원 노조 김현기 경기지역본부장과 관계자를 만나 면담을 가졌다.이날 면담에는 이호성 경기지역본부 사무처장, 이대현 화성지부장, 윤석희 경기도청지부장이 함께 참석했다.김현기 경기본부장은 공무원 노조 설립신고 문제, 성과 퇴출제 폐지문제, 해고자(130명)원직...
2016.07.19 16:28
김종대 사드 졸속 발표 질타에 국방부 장관, “언론에 발표돼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19일 사드의 배치 과정에서 발생한 소통 부재를 지적하자,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언론에 발표됐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사드 관련 긴급현안 질의에서 한 장관을 향해 “대추리에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의 국회비준 전 주민 공청회를 열었고 강정...
2016.07.19 16:19
“6촌 이내 1명만 채용할 수 있도록”…국회의원 친인척 채용 공청회
최근 국회의원이 친인척 채용이 논란을 빚자 국회는 19일 공청회를 열어 개정안을 모색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 국회의원의 친인척 채용 규정 사례가 소개됐고, 4촌 이내 채용 금지ㆍ6촌 이내는 1인에 한해 채용시 신고 의무 부과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우윤근 국회사무처장은 이날 ‘친인...
2016.07.19 15:59
정병국 “서 의원은 ‘친박 큰 형님’ 아닌 ‘정계 큰 형님’ 돼야”
새누리당 주요 당권주자인 정병국 의원<사진>이 “서청원 의원은 친박의 큰 형님이 아니라 한국 정계의 큰 형님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친박 큰 형님으로 불리는 서 의원의 당 대표 출마 포기가 계파 해체와 당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 같이 ...
2016.07.19 15:55
정우택 “전당대회 출마자 후보청문회 하자”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계파색이 없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후보청문회’구성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대로라면 계파 간 대립구도의 구태는 재현되고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이며 아무런 의미 없는 전당대회가 될 것”이라는 게 정 의원의 판단이다. ...
2016.07.19 15:00
‘친인척 비서채용‘ 논란..공재광 평택시장의 고뇌
공재광 평택시장이 ‘공재광의 고백과 반성’이란 글을 자신의 SNS에 19일 올렸다.공 시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친인척 채용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습니다.저에게도 언론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어느분이 평택시 출입기자분들께 조카 채용으로 갑질했다고 제보한 것같습니다”라고 했다.그는 “수행비서가 조카가 맞냐고...맞...
2016.07.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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