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반기문 만난 3당…2野 “조기 대권 행보 예상” 與 “확대해석 말아야”
정진석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미래세대 위해 써달라”며 반 총장에 JP 친서 전달 우상호 “정 원내대표가 염두에 두는 행보 하시겠느냐” 돌직구 [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미국 방문길에 오른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들이 15일(현지시각)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면담했다. 비공개 면담에서 반 총장의 향후 행...
2016.09.16 10:41
‘日王 생전 퇴위 논의‘ 속도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생전퇴위 의사 표명과 관련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전문가회의를 구성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이 회의체는 헌법과 역사 등의 분야 전문가 5명 정도로 구성되며, 논의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 수렴을 하는 방식으...
2016.09.16 10:04
北 “美 폭격기 전개에 맞서 다른 공격 개시할 준비됐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미국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관련 “다른 공격을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위협했다.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리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마르가리타 섬 포르라마르 시에서 열린 제17차 비동맹운동 각료회의 연설에서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투입한 미국의...
2016.09.16 10:04
北 노동미사일 정확도 향상…“1000㎞ 비행, 오차 1㎞ 이내”
북한의 노동 미사일(사거리 1300㎞)이 목표 지점에서 발생하는 오차 반경이 줄어드는 등 정확도가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16일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한 노동미사일 추정 탄도미사일 3발이 모두 1000㎞를 비행해 일본의 방공식별구역(JADIZ) 내 해상에 떨어졌는데, 3발의 낙하지점이 1㎞ 범위를 벗어나...
2016.09.16 09:56
정세균 “대북 ‘제재 만능주의’ 안돼…탄력적 접근 모색”
정세균 국회의장<사진>이 15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대북) 제재 만능주의의 환상에 사로잡히면 안된다”며 “제재가 불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탄력적 접근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지난 12일부터 3당 원내대표들과 6박8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 중이다.정 의장은 이날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 강당에서 ‘...
2016.09.16 09:32
[3당 체제의 딜레마③] 창당 초기부터 이어진 국민의당의 딜레마, 새정치 VS 세력화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국민의당은 창당 초기 새정치 세력과 세력화 세력간의 내부 다툼이 있었다. 인재 영입을 두고서다. ‘세력화’를 위해서는 구세력과 손잡아야 한다는 세력과 ‘새정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야 하는 세력의 주장이 맞섰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호남 의원...
2016.09.16 08:51
[3당 체제의 딜레마②] 3당 체제 속 더민주, ‘선명 야당’의 딜레마
총선 직후 사실상 1당의 지위를 누린 더불어민주당은 향후 각종 이슈에 대한 좌표설정을 놓고 고민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집토끼였던 호남을 국민의당과 양분한 상황인 데다 영남을 겨냥한 적극적인 동진 정책을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 추미애 대표는 취임 직후 ‘민생’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민 통합 행보에 나서면서 국...
2016.09.16 08:45
[3당 체제의 딜레마①]새누리 ‘소수여당’과 ‘청와대엄호’ 사이
여야 공히 ‘협치’를 기치로 출발한 20대 국회는 16일까지 4개월 보름여간 오히려 ‘대치전선’이 더 강화되는 흐름이었다. 기대를 모았던 ‘3당 체제’의 실험도, ‘여소야대’의 새로운 상황도 성공적인 국회 운영과 민심의 반영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계파갈등으로 인한 당지도부 공백 상태와 비상대책위원...
2016.09.16 08:45
北 ‘해방 후 최악의 홍수’…138명 사망, 400여명 실종
-VOA, 駐 평양 유엔 상주조정관실 인용 보도-복구에 20만명 동원…이재민 14만명 발생[헤럴드경제]북한 함경북도 지역의 대규모 홍수로 현재까지 138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실종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평양에 있는 유엔 상주조정관실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유엔 평양 상주조정관실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
2016.09.15 11:36
[차세대 리더십 대해부 ③제3지대] 손학규ㆍ정운찬, 이재오ㆍ정의화의 ‘집’ 들어갈까…‘2년짜리 대통령이 문제’
매년 반복되는 담론이지만 올해는 다르다. 19대 대선이 단 1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을 강타한 ‘제3지대론’을 향한 평가다. 중도세력을 위해 손수 새 둥지를 틀겠다는 ‘하우스 메이커’도, 잠룡을 자처하는 ‘원외강자’들도 질과 양에서 모두 과거의 범주를 벗어났다. 최근 중도신당 창당 작업에 본격적으로 ...
2016.09.15 09:35
16441
16442
16443
16444
16445
16446
16447
16448
16449
16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년 만에 겨우 팔린 성북구 이집…3.3억에서 5.8억 신고가 왜?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전 자치구 중 성북구가 전월 대비 최고가 경신 거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특례대출 등 저리대출 영향으로 한동안 거래가 주춤했던 단지에서 최고가를 경신한 결과로 풀이된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전월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성북구였다. 3월 4건에서 4월 12건으로 300% 증가했다. 이어 중랑구는 같은 기간 6건에서 10건으로 167%, 영등포구는 10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