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하태경 "특감반원, '고래고기 사건'에 극단 선택?…어느 국민이 믿겠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일 검찰을 향해 "특감반원을 죽음으로 내몬 청와대의 '하명수사'건을 한 점 의혹도 없이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나"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밑에서 행정관으로 일한 검...
2019.12.02 09:25
2주만에 다시 열리는 ‘방위비 협상’…의회-행정부 온도차 큰 美
미국 측의 일방적인 중단 선언으로 파행됐던 내년도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을 위한 협상이 2주만에 재개됐다. 그러나 극적인 협상 재개에도 본격적인 대화를 앞두고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간 의견 차이를 보이며 협상은 난항이 전망된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단은 오는 3일부터 이틀동...
2019.12.02 08:47
‘하명수사·감찰무마’ 의혹 커지는데…靑 당혹 속 침묵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 등에 대한 청와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검찰수사가 청와대를 직접 겨냥하면서 수사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동력에 치명상을 받을수 있는 만큼 청와대 안팎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2019.12.02 08:44
육군, ‘몸짱 달력’ 판매 중단…군당국서 ‘복장’ 문제 삼아
소방관·경찰에 이어 군인들이 ‘몸짱’ 기부 달력을 제작했으나 군당국에서 ‘복장’을 문제 삼아 판매가 중단됐다.2일 군 안팎에 따르면 군 복무 당시 작전이나 임무 수행 중 사망·순직·부상을 당한 장병들의 치료비나 유족 지원금 마련을 위해 현역 군인 13명이 지난달 20일 달...
2019.12.02 08:40
신남방 외교 효과…文대통령 지지도 47.6%로 소폭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2일 나왔다. 최근 정부가 개최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신남방 외교 효과라는 분석이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5~29일 19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에 비해 0.7%포인트 오른 47.6%(매...
2019.12.02 08:33
이언주, '전진 4.0' 신당 창준위 출범…"정치생명 걸고 주춧돌 되겠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미래를 향한 전진 4.0'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추대됐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이 주도하는 전진 4.0은 전날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이같은 뜻을 모았다. 창당 발기인으로는 이정훈 울산대 교수, 백승재 변호사,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김원성 전 CJ전략기획본부 국장, 이...
2019.12.02 08:10
정기국회 멈춰 세운 필리버스터 무슨 뜻?
[헤럴드경제=이운자] 자유한국당의 전방위 필리버스터 전략으로 올해 10여일도 채 남지 않은 마지막 정기국회가 멈췄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제1야당을 겨냥해 비난을 쏟아 부으며 한국당과의 ‘협상 정치의 종언’을 선언하는 가운데 필리버스터 뜻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2일 오전 네이버 실검...
2019.12.02 08:08
'해당행위 징계' 오신환 "'원내대표 박탈' 실소…언급 가치없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직'을 둘러싼 끝장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당 윤리위원회가 오신환 원내대표의 직 박탈을 선언하자, 오 원내대표 등 비당권파 쪽에서 반발 목소리가 터져 나온 데 따른 것이다. 비당권파는 당 윤리위가 손학규 대표 등 당권파의 뜻에 따라 '중징계' 칼을 휘둘렀다고 의심 중이다.2일...
2019.12.02 07:58
숨진 백원우 특감반 수사관…“윤석열에 미안하다” 메모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운영한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에서 근무한 검찰 수사관이 1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수사관은 유서 형식의 메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미안하다”고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중앙지검은 1일 “전 청와대 민정...
2019.12.02 07:16
'당무 복귀' 황교안, 단식했던 靑앞 다시 간다…"고통, 큰 힘 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청와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황 대표는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다가 8일차 때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바 있다. 이번 최고위 일정이 단식 해제 후 첫 공식일정이다.한국당 관계자는 이날 "황 대표의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패스트트랙(...
2019.12.02 07:01
10811
10812
10813
10814
10815
10816
10817
10818
10819
10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