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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화 3학교 학생회, 이혜훈 찾아 ‘3000 세화인 서명운동’ 서명부 전달
[헤럴드경제] 세화고등학교와 세화여고, 세화여중 3개 학교 학생들이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인근 버스 정류장 명칭을 개선해달라는 내용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3000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는 만 18세 이상 청소년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첫 선거인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화제가 됐다. 3개교 학생들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2020.02.20 22:21
文·시진핑 통화 “코로나19 대응 협력…임상치료 경험 공유”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임상치료 경험 공유 등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5시 28분부터 6시까지 32분간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양국 방역당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강민석...
2020.02.20 21:02
광주지스트, 웨어러블 유연박막태양전지 전사 개발
옷처럼 입고 다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태양전지가 더이상 미래 사회의 일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성과가 나왔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총장 김기선)에 따르면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이동선 교수 연구팀은 ‘옷, 종이, PET 등 기판의 종류에 상관없이 부착 가능한 CZTSSe(구리-아...
2020.02.20 17:14
UAE 찾은 임종석…“바라카 원전 연료 장전 뜻 깊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레이트(UAE)를 방문한 임종석 UAE 특임 외교특별보좌관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를 예방하는 등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 특보를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이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UAE를 방문했다”며...
2020.02.20 17:13
광주시, 올해 전기자동차 342대 보급 목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올해 전기자동차 342대(승용 272대, 화물차 70대)와 전기이륜차 86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대상 차종은 승용 22종, 초소형 승용 3종으로 12개사 29종이며, 전기이륜차 대상차종은 화물 경형 1종, 소형 3종으로 14개사 26종이다. 올해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한대 당 650만원에...
2020.02.20 17:04
이제서야…여야, 국회 코로나19 특위 설치키로
[헤럴드경제=뉴스24팀] 여야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국회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미래통합당 김한표·‘민주 통합 의원 모임’ 장정숙 등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 3인은 이날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
2020.02.20 16:45
광주남부대학교, 자동차휠 ASA대표에 감사패
자동차 휠 생산업체인 (주)ASA 유동기 대표가 20일 광주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로부터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유동기 대표는 지난해 1월 남부대와 산학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자동차기계공학과’를 중심으로 졸업생을 적극 채용해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2020.02.20 16:43
[속보] 손학규 "2월24일 바른미래당 대표 사임…대안신당·민주평화당 합당"
[속보] 손학규 "2월24일부로 당 대표 사임…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합당" yul@heraldcorp.com
2020.02.20 16:40
목포근대역사관, 실감형 콘텐츠 체험장으로 개조
전남 목포근대역사관이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진다.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목포근대역사관의 체험형 증강현실 큐레이터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1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기술을 활용한 새로...
2020.02.20 16:36
“삼권분립 위배”…미래통합당, 공수처법 헌법소원 청구
미래통합당은 20일 지난해 연말 국회를 통과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공수처법은 헌법상 근거 없이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헌법적 국가기관을 설립하고, 오늘날 일반적으로 삼권분립으로 귀결되는 권력분립원...
2020.02.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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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년 공공주택 3.3만가구 공급된다…LH 출범 이래 최대 규모 [부동산360]
올해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청년 주거문제 해결이라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대비 물량이 20% 이상 확대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3만3000가구 수준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LH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앞서 정부는 제21차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주거 전담조직인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를 신설했다. 이에 LH는 지난달 1일 청년 주택공급의 체계적 관리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