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원자력硏,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 리더 양성 앞장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석유및광물대학(KFUPM) 학생들을 초청해 ‘원자력여름연수과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연구원 내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원자력 여름 연수’는 사우디아...
2024.07.08 08:57
대웅제약 ‘엔블로’, 신장질환 당뇨병 환자에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제 84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국산 당뇨병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증 신장질환을 동반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엔블로와 글로벌 제약사의 ‘다파글리플로진’의 당 조절 효과...
2024.07.08 08:32
KAIST 연구진 일냈다…“엔비디아 독주 막을 신기술”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가속기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에 맞설 수 있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이 활성화된 고용량·고성능 AI 가속기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정명수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인 CXL(Compute Express Link)이 활성화된 고용량 GPU 장치의 메모리 읽기&m...
2024.07.08 08:29
한미약품, 북경한미-임종윤 회사(코리그룹) 부당 내부거래 의혹 조사 중
한미약품이 최근 제기된 홍콩 코리그룹과 북경한미약품 간 부당내부거래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그룹은 한미약품그룹 오너 2세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다. 최근 한 언론은 코리그룹 계열사 룬메이캉이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에...
2024.07.07 19:13
“싸다고 너도나도 일본 갔는데” 네이버가 대박났다…무슨 일이?
“올해 여름휴가는 일본으로 갈 예정이다.” (30대 직장인 A씨) 기록적인 엔저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7월은 여름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A씨 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에 나서는 여행객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가 남몰래 ...
2024.07.07 17:51
“차세대 태양전지 개척자” 박남규 성대 교수…韓 ‘최고과학자’ 우뚝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해답이 이미 있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목표는 높게 잡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할 때 새로운 기술이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박남규 성균관대학교 교수) 세계 최초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상용화...
2024.07.07 12:01
‘맥신’ 신물질로 만든 촉매…“수소 생산 효율 확 높였다”
수소는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때 물과 산소만을 배출하므로 친환경적인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소 생산 방식은 사용 에너지원과 탄소 배출 유무에 따라 그레이 수소, 블루 수소, 그린 수소로 나뉜다. 그 중 그린 수소 생산 방법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물을 전기 분해하여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생산하는...
2024.07.07 12:01
“이게 무슨 끔찍한 냄새” 코 찌르는 악취…어쩌나? [지구, 뭐래?]
“이게 무슨 냄새야? 창문 닫자”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취, 많은 경우 가축분뇨에서 비롯된 냄새다. 가축분뇨는 냄새만 고약한 게 아니다. 하천의 수질을 오염시키는 건 물론 가축분뇨에서 나오는 메탄 가스는 지구 온도를 높이는 강력한 온실 효과를 일으킨다. 이에 퇴비나 연료로 재...
2024.07.06 15:51
“브레이크 안 밟았네” 40만원짜리 ‘빼박’ 증거…뭐길래
“가장 확실한 증거.” 믿기 힘든 차량 사고가 이어지면서 최근 ‘페달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간단히 말해, 가속과 브레이크 페달의 조작 여부를 블랙박스로 상시 촬영하는 것. 전방·후방을 촬영하는 블랙박스가 2채널이라면, 여기에 페달까지 더한 3채널 이상 블랙박스다. 성...
2024.07.06 10:51
“방금 시킨 치킨은 익었을까?” 아무도 몰랐던 사실…알고 보니
‘16.5㎏.’ (2023년 기준·농촌진흥청) 1인당 연간 닭고기 추정 소비량이다. ‘치킨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치킨은 온 국민이 즐기는 국내 대표적인 음식이다. 그런 치킨이지만, 한입 베어 물을 때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이 치킨은 익었을까’다. 치킨 속살 중 빨간 부분...
2024.07.05 20:51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