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ETRI, 자율 제품조립 ‘로봇 AI’ 개발…생산성 10%↑
국내 연구진이 여러 대의 로봇이 협동해 스스로 제품을 조립할 수 있는 자율 제품조립 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무인 자율 제품조립 공장을 구축, 생산성 향상과 중소·중견기업의 산업 디지털전환 대응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제품조립 분야에 최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
2023.11.22 08:50
“상용소재보다 이온전도도 140배↑” KAIST, 그린수소 생산 고체전해질 개발
그린수소는 풍력, 태양광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궁극적인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그린수소를 활용·생산하는 연료전지, 수전해 전지, 촉매 분야에 산소 이온성 고체전해질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산소 이온 전도체들은 주로 700℃ 이상의 고...
2023.11.22 08:36
韓-英, ‘통신망·반도체·AI·우주’ 과학기술 동맹 강화
한국과 영국이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22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미셀 도넬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DSIT) 장관이 ▷한-영 디지털파트너십 ▷우주협력 양해각서(MOU) ▷과학혁신기술 이행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1.21 19:34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인생네컷 찍으려고 기웃거리는 이 분, 설마?
“TV에서만 보던 분을 실제로 보다니…” 주로 10~20대 젊은층이 찾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에 양복을 입은 백발 노인이 나타났다. 영국인이지만 우리도 모두 익숙한 모습. 바로 영국과 영연방 왕국 서열 1위 찰스 3세 국왕이다. 영국 왕실에만 계실 줄 알았던 분이 스티커 사진을 찍으러 나타났다. 영국에 진...
2023.11.21 16:51
서브원, 피앤지바이오메드와 미생물 검출 필름 배지 독점 공급 MOU 체결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이 ㈜피앤지바이오메드와 식품 미생물 간편 시험용 필름배지에 대한 사업 전반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앤지바이오메드가 국산화에 성공한 ‘필름형 미생물 검출배지’는 식품 업계는 물론 수출입 통관 검사 분야 등 활용 분야가 매우 넓다. 관...
2023.11.21 16:45
보람상조, 코로나 이후 본격 크루즈 상품 출시…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MOU 체결
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라이프가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크루즈 여행 사업을 강화하고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이하 직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람상조라이프는 지난 15일 1000만 회원을 보유한 직총과 업무협약을 맺고 ‘직능연합탐크루즈’ 제휴상품을 출시한다, 크루즈 여행은 코로나19...
2023.11.21 16:39
“최대 4000명 늘린다?” 정부 발표에 난리난 의사들…이러다 결국 사달?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해 전국 40개 의대에 수요조사를 한 결과 오는 2030년까지 최대 3953명 증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 내외부에서는 대한의사협회가 의약분업 당시 줄였던 의대정원 ‘약 450명’ 정도를 증원하는 것으로 정부와 협상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정부가 발표한 각 의대...
2023.11.21 16:27
KIOST 심원준 박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남해연구소 심원준(사진) 책임연구원이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 Highly Cited Researchers)'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미국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매년 환경과 생태, 화학, 공학, 재료공학, 미생물학, 사...
2023.11.21 15:32
“쇠파이프로 수차례 맞았다” 귀한 의사 데려다가…유명 대학병원서 무슨 일이?
“쇠파이프를 들고 수차례 폭력을 당했을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몸이 떨립니다.” 광주 유명 사립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지도교수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경외과 4년차 전공의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상습 폭행의 증거로 영상 및 녹취록 등을 올렸는데, 사실로 판명될 경우 파장이...
2023.11.21 14:50
“버려지는 멍게 껍질의 대반전” 친환경 전자소자 만든다
국내 연구진이 버려지는 해양폐기물에서 섬유를 추출해 친환경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윤명한 교수와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심봉섭 교수 공동연구팀이 멍게 껍질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와 전도성 고분자의 복합화를 통해 친환경 섬유형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2023.11.21 13:55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