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 학회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연구 결과 발표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PAO) 연례 학술대회에서 ‘SB15(국내 제품명 아필리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시험의 후속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
2024.02.26 08:37
화장품·식품 핵심원료 ‘자스민향’…미생물로 대량생산 가능해진다
화장품, 식품 및 음료 제조에까지 널리 애용되고 있는 자스민 향은 꽃으로부터 직접 추출해 생산하는데 향료의 양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못하고 있다. 관련산업에서는 두 향료의 향을 내는 주요한 방향성 성분인 벤질아세테이트를 석유로부터 유래한 원료를 이용해 화학적으로 합성하고 첨가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카이스...
2024.02.26 08:31
“허름한 비밀의 문” ‘이곳’에서 무슨일이… 전세계 돈을 다 끌어모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폴솜 스트리트. 한적한 거리이지만, 전 세계가 이 곳을 주목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여긴 이 시대 AI 열풍의 선구자, 오픈(Open)AI가 시작된 곳이기 때문이다. 오픈AI는 미래 사회에서 AI의 올바른 쓰임을 목표로 출범한 비영리단체였다. 소박하기만 한 당시의 본사 건물도 오픈AI의 초심을 가늠케 한다....
2024.02.25 21:41
“으악, 사고 났어?” 이 맘 때면 찾아오는 공포의 도로 [지구, 뭐래?]
“으악, 뭐야? 사고 났어?” 직장인 A씨는 지금도 당시 기억이 아찔하다고 했다. 그는 “운전하다가 갑자기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거치대에서 내비게이션이 떨어질 만큼 큰 충격을 받았다”며 “로드킬이라도 한 줄 알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큰 사고가 날 뻔 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차...
2024.02.25 18:41
“의사들 난리에 쫄딱 망했는데” 의사 덕에 ‘부활’…이게 무슨 일이?
“비대면 진료, 그렇게 안 될거 같았는데 의사들이 한 번에 해결해 주네요” 코로나가 끝나면서 고사 위기에 놓였다. 시범사업 형태로 남았지만 재진만 허용, 약 배송 금지라는 알맹이가 빠진 상황이었다. 실제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곳들도 있었다. 결국 의사들의 반대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의사들 덕분에...
2024.02.25 14:51
“혈관 막히면 다리 절단까지” 무서운 이 질환…‘줄기세포’로 치료한다
중증하지허혈은 다리 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말초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점차 심해짐에 따라 혈액 흐름이 서서히 줄어드는 질환이다. 이는 말초동맥 질환 중 심각한 증상으로 하지동맥의 점진적 폐쇄를 유발해 다리 조직을 괴사시켜 절단이 불가피한 경우에 이르기도 한다. 치료법으로 스...
2024.02.25 12:01
“암도 정복할 수 있다” AI 전쟁터 뛰어들었다…한국 청년 겁없는 도전
“인공지능(AI)과 의료가 결합하면 암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임프리메드’ 본사. 전 세계 AI기업이 밀집한 여기에 한국인이 설립한 AI 기업이 있다. 임프리메드가 그 중 하나다. 임성원 임프리메드 대표는 AI와 의료의 결합이 가져올 시...
2024.02.25 10:41
“약 먹고 바르면 될줄 알았더니” 1천만명 고통 ‘탈모’…‘이것’외 답 없다
“외출하기도 싫고 사람들 만나는게 두려워 졌어요. 먹고 발라도 소용없는 탈모 해결할 수 있을까요?” 탈모로 고민하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탈모 환자가 무려 1000만명에 달한다. 국민 5명 가운데 1명꼴이다. 특히 최근에는 20~30 젊은층에서도 탈모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2024.02.24 18:41
“2.6억 줄테니 와주세요” 유명 대형병원에 올라온 의사 채용공고에 난리…어땠길래
‘응급실 내원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급여 2억6000만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모집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뿐만이 아니다. 신경외과 입원전담전문의는 물론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는 수술 전담 및 보조 간호사를 채용 중이거나 완료했다. 시기가 묘하다. 앞서 정부가 의대 정원...
2024.02.23 18:51
“뒷걸음질 韓 과학기술 경쟁력”…데이터로 글로벌 R&D 전략 만든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3일 글로벌 R&D 환경의 불확실성과 기술 패권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글로벌 R&D전략 포럼’ 창립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 포럼에서는 ‘데이터로 보는 글로벌 R&D 지형과 분석데이터 공동 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KI...
2024.02.23 18:24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