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과학기술
SKT-산림청, 위성·소형기지국 결합 ‘긴급통신’ 기술 개발
SK텔레콤은 위성과 소형 기지국을 결합한 긴급통신 기술을 개발해 산불 등 중대재해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 국책과제로 진행된 ‘산불지역 사고 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저궤도위성 활용 방안 연구’에 참여한 SKT는 재난 발생 시 통신 불량으로 인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
2024.04.02 08:29
“조직검사없이 MRI 한번 촬영” KAIST, 비알콜성 지방간염 진단기술 개발
간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인 비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염의 진단은 주로 간 조직을 채취하는 간 생검에 의존하고 있다. 환자의 위험 부담이 크고 질병의 진행 단계를 추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카이스트(KAIST)는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와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성홍 교수 공동연구팀이 활성산소에 반응해 자기공...
2024.04.02 08:20
“억대 연봉 줘도 2년 만에 때려치워” 너도나도 난리…왜 그런가 했더니
‘연봉 9200만원, 평균 근속연수 1.9년.’ (지난해 기준 위메이드) 꿈의 억대 연봉에 가깝지만 근속은 채 2년이 되지 않는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은 같을 수 없는 법. 지원자들은 일단 들어오고 나서부터 현재 재직 중인 회사보다 나은 곳을 찾게 된다. 특히 게임업계의 근속연수는 ‘극악&rsq...
2024.04.01 17:51
“한라산에서 먹으니 더 맛있죠?” 라면국물은 어쩌시려고 [지구, 뭐래?]
“땀도 흘렸고 공기도 시원한데, 세상에서 젤 맛있는 라면이죠.” 주말이나 휴가 때면 등산을 즐긴다는 박모(42) 씨. 특히 그가 가장 행복(?)한 건 등산 후 먹는 컵라면이라고. 박 씨는 “보온병에 뜨거운 물 받아가서 컵라면 하나 먹을 때가 등산의 가장 큰 묘미”라고도 했다. 그에게 먹고 남은 라면...
2024.04.01 16:51
생식기 대신 다리 6개 달린채 태어난 쥐…유전자 조작의 결과물
과학자들에 의해 생식기 대신 다리가 6개 달린 쥐가 태어났다. 배아 발달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를 조절한 결과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포르투갈 굴벤키안 과학연구소 연구팀이 지난 20일 배아 발달에 관여하는 신호 전달 경로에 있는 유전자 'Tgfbr1'이 생물의 생식기와 다...
2024.04.01 15:07
“스텔스·자율주행차 오작동 방지”… 재료硏, 전자파 흡수소재 국산화 성공
국내 연구진이 기존보다 훨등한 성능의 전자파 흡수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복합재료연구본부 기능복합재료연구실 이희정 박사 연구팀이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활용, 기가헤르츠(GHz) 고주파 대역에서 유전 손실과 자성 손실을 극대화하는 소재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전자파...
2024.04.01 13:59
DGIST “신산업 창출 위한 최적 규제전환 필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자정보시스템연구부 윤진효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영국의 그린니치 대학과 협력해 한국과 영국의 원격의료 및 영리병원 산업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 국가별로 IT기반의 기존산업에서 전환한 ‘전환형 신산업’과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순수 신산업&rsquo...
2024.04.01 12:38
“피부에 닿으면 개인정보 순삭” 도용위험 원천봉쇄…웨어러블 ID카드 나왔다
신분 증명, 신용 거래에 사용되는 QR코드와 같은 전자데이터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체온을 통해 개인정보를 숨길 수 있는 차세대 웨어러블 ID 카드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학교 고승환 교수 연구팀이 체온에 반응해 정보를 사라지거나 나타나게 하는 정보 패턴 제작 기술을...
2024.04.01 12:01
[IT과학칼럼] 과학선진국 도약과 국회에 거는 기대
지난 2019년 미국의 언론사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과학자의 97%가 온실가스 배출을 시급히 규제해야 한다고 믿는 데에 비해 국회의원 중 100명 이상은 기후과학에 회의적이거나 규제 도입비용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과학적 지식과 정보에 대한 의사소통은 과학만큼이나 중요하다. 정책입안자나 정치인들이 과학적...
2024.04.01 11:20
韓·日 연구진 “첨단 플라즈마 진단기술 확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일본 나고야대학교 저온 플라즈마 과학센터와 플라즈마 과학 및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군산 핵융합연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1~2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1월 나고야대학교와 체결한 연구 협력 MOU를 기반으로 양 기관의 플라즈마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
2024.04.01 10:21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