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전영현 부회장, 삼성 반도체 전략회의 첫 주재…‘엔비디아 공급’ 최대 관건 [비즈360]
삼성전자가 오는 18일부터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달 말 반도체 수장으로 부임한 전영현 부회장의 첫 회의 주재이기도 하다. AI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빠르게 엔비디아에 삼성 HBM을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2024.06.17 14:47
페라리, 르망 24시서 2년 연속 우승 쾌거
페라리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인 2024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페라리는 지난해 100주년 기념 레이스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열린 결선에서 페라리 AF 코르세팀의 니클라스 닐슨과 미구엘 몰리나, 안토니오 푸오코가 ...
2024.06.17 14:23
SK “판결 오류 정정하면 재산분할 줄어들 것” vs 노소영측 “판결문 공개하자”
최태원(63) SK그룹 회장측이 배우자 노소영(63)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과 관련해 재산 분할의 핵심이 된 SK㈜ 주식 가치 산정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회장측은 해당 오류가 인정될 경우 재산 분할 인정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부장...
2024.06.17 13:43
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 선정
대한항공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사업 인수 시 거래 확실성 ▷항공화물 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경쟁성 유지·발전 성장 ▷역량 있는 컨소시엄을 통한 자금동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에어인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어인천...
2024.06.17 12:33
“최태원 뒤집기 실마리 잡았다” 노 관장 기여도 ‘과다 계산’ 오류 대법 입증될까 [비즈360]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7일 밝힌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 오류의 핵심은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 관장의 내조 기여도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점이다. SK의 성장에 대한 최태원 회장의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도보다 훨씬 크다고 전제해 최 회장이 1994년 선친으로부터 승...
2024.06.17 12:14
“대한텔레콤 주당 가격 오류→노 관장 기여도 과다 계산”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17일 밝힌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 오류의 핵심은 주식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 관장의 내조 기여도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점이다. SK의 성장에 대한 최태원 회장의 기여도를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도보다 훨씬 크다고 전제해 최 회장이 1994년 선친으로부터 승...
2024.06.17 11:44
최태원 “재산분할 판결 치명적 오류 발견…대법원 상고 결심”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역대 최고’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 판단에 영향을 미친 ‘주식가치 산정’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됐다고 17일 밝혔다. 최 회장 측이 구체적 판결 내용의 오류를 제기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최 회장 측 법률 ...
2024.06.17 11:41
삼성전기, 주요 대학서 우수인재 확보 행보
삼성전기(사장 장덕현·사진)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에서 기말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위해 커피트럭 이벤트를 개최하며 우수 인재확보에 나섰다. 17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들은 지난 14일 ‘삼성전기 첫째, #막내 구함’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커피를 비롯해 갤럭시 워치, 카메라, 비타민 ...
2024.06.17 11:41
LGD, 업계 첫 자체 개발 생성형AI 도입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해 사내에 전면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내문서 30만여건을 학습한 자체 생성형 AI는 제품 품질과 관련된 질문을 입력하면 축적된 사내 특화 지식을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제시해 준다. 예를 들어 “OO 품질 강화 방법 알려줘”라는 질문을 입력하...
2024.06.17 11:40
이우현 회장 “인적 자원 투자 멈추지 않겠다”
OCI홀딩스는 14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상남경영원에서 OCI-연세 MBA 1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OCI그룹 사내 MBA는 2008년 시작해 1기 졸업생인 김유신 OCI 사장을 비롯해 누적 578명이 수료한 회사의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신임팀장 및 팀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경영학 소양까지 겸비한 융...
2024.06.17 11:21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