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출시…뇌졸중 유발 예방효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일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필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 등의 지방질이 과다하게 함유된 상태로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증상을 말한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 중성지방은 심뇌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가 될...
2011.11.01 06:54
펠릿보일러 ‘공짜마케팅’ 극성…정부보조금 줄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둘러싼 업체들의 도덕적 해이가 만연하고 있다. 바로 목재 펠릿보일러의 경우다. 정부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이 과도한 정부보조금 지원으로 인해 부실업체를 양산하는 역효과를 낳고 있다. 농가에서 펠릿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70%를 정부가 보조해주는데, 나머지 자부담 3...
2011.11.01 06:54
고급세단 같은 편안함, 한국지엠 말리부
어떤 신차가 됐든 자식 같은 애정을 쏟지 않은 차가 없겠지만, 한국지엠에 있어 말리부는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세단으로 한국지엠이 야심차게 선보인 모델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생산되고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국내 소비자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의 이목이 말리부...
2011.11.01 06:52
“약가인하 땐 여력없다” 제약사들 R&D라인 재배치
약가 일괄인하 입안예고내년 약가 일괄인하 방안에 대한 수정요구가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자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선별에 나섰다. 정부 정책의도와는 정반대로 흐르는 셈이다.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내년 약가인하에 대비해 제약사들이 자금사정에 맞춰 R&D라인을 재배치에 들어갔다. 정부가 업계 요청을...
2011.11.01 06:49
신격호 회장, 90번째 생일에 롯데 일가 한자리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90번째 생일을 맞아 롯데그룹 일가가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음력 10월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2층에 있는 에메랄드 룸에서 신 회장의 90번째 생일잔치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신 회장의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重光初子) 여사와 큰 딸인 신영자 롯데쇼핑...
2011.10.31 20:35
홍준표 “내년 공천서 판ㆍ검사 출신 대폭 줄일 것”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31일 “17대 총선 공천심사를 하면서 판ㆍ검사 출신이 (한나라당에)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내년에는 판ㆍ검사 출신을 대폭 줄이려고 한다”고 말했다.홍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홍대앞 한 맥주집에서 20대 대학생들과 ‘청년 공감 타운미팅’이라는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한나라당 의원의 23....
2011.10.31 20:22
“일괄 약가인하에 FTA로 제약산업 헌납” 제약업계 ‘행정예고’ 강력 반발
제약업계가 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일괄 약가인하 고시 행정예고안에 반발, 법적 대응 등 실력행사에 나서기로 했다. 업계는 이날 제약협회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제약업계의 어려운 현실은 전혀 반영하지 않고 보건복지부는 국내 산업기반을 붕괴시킬 충격적 약가인하를 일시에 단행하려 하고 있다”며 “100만인...
2011.10.31 19:16
S&P, POSCO 신용등급 ‘A-’로 강등...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1일 POSCO의 장기기업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하고, 등급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밝혔다.S&P는 앞으로 1년간 POSCO의 재무건전성이 계속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 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S&P 측은 또한 POSCO의 3분기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밑돌...
2011.10.31 18:45
대한생명, 서울 장교동 한화 빌딩 4000여억원에 매입
대한생명이 서울 중구 장교동 소재 한화 본사 건물을 4000여억원에 매입한다.대한생명은 내달 3일 한화케미칼로부터 장교동 1번지에 있는 한화빌딩 토지와 건물을 3950억원에 사들인다고 31일 밝혔다.이 빌딩에는 한화그룹을 비롯해 대부분의 한화 계열사들이 입주해있다.대한생명은 부동산 임대 수익을 높이고자 이번에 한...
2011.10.31 18:37
현대차 베르나로 폴크스바겐 제쳤다!
현대ㆍ기아차가 올해 중국 소형차시장에서 작년 대비 50% 넘게 실적이 증가, 폴크스바겐을 제치는 파란을 일으켰다. 업계 순위도 2위로 올라섰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해 9월까지 중국 소형차(C1 세그먼트) 시장에서 총 16만2472대를 팔아 폴스크바겐(15만4582대)을 제치고 GM(19만1626대)에 이어 판매 2위에...
2011.10.31 17:56
27091
27092
27093
27094
27095
27096
27097
27098
27099
27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