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젊음의 비밀이 숨어있는 ‘체리’, 여름이 예뻐진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여름이 제일 싫어”여자의 여름은 바쁘다. 습하고 더운 날씨와 싸우는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얼마전 만난 한 대학 친구는 여름이 제일 피곤하다며 투정을 부렸다. 피부과도 자주 가야하고 기초부터 베이스까지 화장품도 ‘여름용’으로 다 바꿨단다. 사...
2014.07.21 07:46
달콤한 체리, 더욱 신선하게 먹기 위해서는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제철과일은 보약보다 낫다고 했다. 하지만 그 ‘보약’같은 과일의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잘 고르고, 보관에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체리도 마찬가지다. 신선한 체리를 고르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어떤 체리를 고르느냐에 따라서 맛과 영양의 차이가 크다....
2014.07.21 07:46
특급호텔 셰프와 함께하는 체리 건강조리법
항산화 효과로 피부미용과 암 예방,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체리는 매일 10개씩만 먹어도, 안토시아닌 하루 권장량인 12mg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멜라토닌으로 인해 불면증 증상 완화와 당뇨병 예방 및 개선 효과도 있다. 생체리듬 자체를 조절해주고 수면을 유도해주는 대표적인 과일이다.100g 당 60kcal 로 열량 자체도 ...
2014.07.21 07:34
경영권 다툼 부추기는 가업승계제도(?)…“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 필요”
-대한상의, ‘中企 가업승계 지원 제도개선 과제 건의서’ 21일 정부에 전달 -공동상속 인정 해야…과거 업력 요건 완화도 필요-사전가업승계 지원 강화ㆍ상속세 분할납부 제한 완화 등 건의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600억원 규모의 기업을 자녀에게 상속할 경우 자녀 1명에게 물려주면 상속세가 약 39억원이지만 2명에게...
2014.07.21 07:32
중국발 스마트폰 두께전쟁?…5㎜가 나타났다
두께 5.5㎜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란 칭호를 가진 ‘Elife S5.5’를 출시한 바 있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지오니(Gionee)가 두께 5㎜의 새 스마트폰에 도전한다. 21일 IT전문업체 GSMArena 등 외신들에 따르면 모델명 ‘GN9005’로 알려진 이 모델은 최근 중국 인증기구인 중국공업정보화부(TENAA)에 모습을 나...
2014.07.21 07:18
아마존에 등장한 ‘아이폰6 케이스' 진짜?
아이폰6 실물로 추정되는 모델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케이스가 아마존에 등록됐다. 21일 아마존 사이트에 스피젠(Spigen)이라는 판매자는 9월30일로 출시 날짜까지 제시하며 아이폰6 범퍼케이스를 게시했다. 모델은 4.7인치며 모서리의 곡선디자인과 후면 카메라, 버튼위치 등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판매자는 제품...
2014.07.21 07:15
“장비 대여 사업, 한국 무역업계 신성장동력 될 수 있어”
-무협 국제무역연구원 보고서 한국 무역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장비 대여(렌탈)시장에 주목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1일 발표한 ‘한국무역 포트폴리오 다양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장비 대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보고서에 ...
2014.07.21 06:44
혁신의 단서, 대중의 아이디어로 찾는다...크라우스소싱 열풍
[헤럴드경제=신상윤ㆍ정찬수 기자]21세기를 소비자경제 시대라고 한다. 20세기에는 기업이 만든 제품을 소비자에게 파는 공급자경제였지만, 이제는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기업이 만들어 주는 시대라는 뜻이다.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더 잘 읽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소비자의 반응을 듣는 차원을 넘어 불특정 다수의...
2014.07.21 06:34
‘브랜드 네이밍’ 희비
소주 ‘그리워예’ 장례식장 석권…‘좋은데이’ 는 아예 고전의 나날‘잔칫집 식혜’ 장례식장서 시련…‘비락식혜’ 시장 80%가량 독식‘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장타자 꿈 아마골퍼들에 인기제품 이름 하나가 생과 사를 가르는 절대선(線)이 되기도 한다. 분위기에 안맞는 제품 이름 하나 때문에 시장에서 외면 받...
2014.07.21 06:33
정몽구 회장, 멕시코 주지사와 신공장 설립 논의
[헤럴드경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기아차의 새 공장 설립 후보지인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의 로드리고 메디나 주지사와 최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자동차업계와 멕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디나 주지사 일행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사옥의 정 회장 집무실에서 정 회장과 30분간 면담했다.메디나 주지사...
2014.07.20 20:40
20091
20092
20093
20094
20095
20096
20097
20098
20099
20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