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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메르스 확산사태에 공식 사과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한 삼성서울병원을 대신해 공식 사과했다.이 부회장은 23일 “저희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2015.06.23 13:37
완벽방수ㆍ자체 편집…고프로, 액션캠 ‘HERO+LCD’ 출시
고프로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심 4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한 ‘HERO+LCD’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터치 디스플레이와 하우징 일체형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HERO+LCD’는 풀HD(1080p/ 60프레임) 화질의 동영상과 800만 화소의 정지화상을 촬영할 수 있는 액션캠이다. 와이파이(Wi-Fi)와 블루...
2015.06.23 13:36
선물을 시원하게 쏜다…소니코리아, 액션캠ㆍ4K 핸디캠 여름 프로모션
소니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션캠과 4K 핸디캠을 구매하거나 정품 등록한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액션캠, 당신의 모든 여름을 기록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은 ▷4K 프로페셔널 액션캠 ‘FDR-X1000V’ㆍ라이브 뷰 리모트 패키지(FDR-X1000VR) ▷하이엔드 풀 HD ...
2015.06.23 13:35
이재용 부회장 기자회견서 전격적인 사과 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직접 발표한 것은 정면돌파해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은 최근 메르스 사태에다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반대하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공세로 이중고를 겪으면서 리더...
2015.06.23 12:52
“제 자신 참담한 심정”이재용 부회장 사과문 직접 다듬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직접 발표했다. 이 부회장이 공식석상에 나와 사과문을 낭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며칠동안 이번 사과문을 직접 다듬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이 이날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특별기자회...
2015.06.23 12:22
48번째 생일날 이재용 부회장 첫 기자회견서 고개 숙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부회장이 그룹을 대표해 기자회견서 육성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이 부회장의 48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이 이날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회...
2015.06.23 12:16
울먹이는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해 드릴것”
[헤럴드경제]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사과했다.이재용 부회장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서울병원을 통한 메르스 확산 사태에 “국민 여러분께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이어 “메...
2015.06.23 11:44
‘올레드 TV’ 고객 1억명 발굴…LG전자·구글 손잡았다
LG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글로벌 프리미엄 TV 잠재고객 1억명을 향한 ‘최적화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올레드 TV의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서다.LG전자와 구글은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김기완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 해외영업그룹장(부사장)과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사장)가 참석한 가운데 ‘...
2015.06.23 11:40
한국 평균기술력 미국과 3.8년 격차…5G는 ‘선도’-재난관리는 ‘추격’ 수준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 분야 중 5세대(5G) 이동통신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실감형 콘텐츠, 지능형 반도체 등은 최고 수준의 기술력에 비교적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심해 해양플랜트, 지능형 로봇, 재난 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등에서는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진 것으로 드러났다. 각...
2015.06.23 11:38
전경련 “기업 임직원 SNS사용 원칙 세워야”
최근 SNS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SNS에 올린 한 개인의 사견이 소속 기관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직원의 개인적 의견으로 인해 기업 전체가 피해를 입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SNS 사용에 관한 기업 내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하고, 이를 공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전국경제인...
2015.06.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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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