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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中企-예비창업자 연결해 사업화 돕는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와 지역 창조경제 확산과 실현을 위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 전략산업...
2015.08.18 08:29
정몽구재단 강동식 사무총장 “아름다운 세상은 사람들의 협력이 함께해야”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2007년 설립된 해비치사회공헌문화재단. 2011년 12월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 옷을 갈아입기 앞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개인으로서는 사상 최대인 5000억원을 재단에 출연한다.정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은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 교육을 통해 희망의 사다리를 세우고, 미래 인재들이 어...
2015.08.18 08:26
포르쉐-폭스바겐, 포스코에 ‘러브콜’
-자동차 강판 분야 보폭 넓히는 포스코-폭스바겐, 미래 자동차 공급 트랙 파트너사로 포스코 선정-포르쉐 911 GT3 RS 지붕 차체에 포스코 마그네슘강 적용[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포스코가 10년후 미래를 내다보는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부가가치강인 자동차 강판 분야의 경량화 추세에 맞춘 신...
2015.08.18 08:06
올 상반기 전문경영인 보수 1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헤럴드경제]국내 기업 등기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5억원 이상의 보수(퇴직금 포함)를 받은 사람은 모두 227명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며,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위였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2304개사(비상...
2015.08.18 07:58
현대차그룹 연간 채용 1만명 시대 연다
현대차그룹이 연간 채용 인원을 그룹 출범 이래 사상 최대 규모인 1만명까지 확대키로 했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을 작년보다 400명 늘어난 9500명으로 책정한 데 이어 그룹 차원의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내년에는 올해에 더해 추가로 1000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2015.08.18 07:57
상반기 보수 5억 이상 임원 227명…작년보다 35명↑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국내 기업 등기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5억원 이상 보수(퇴직금 포함)를 받은 사람은 227명으로 작년보다 3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은 퇴직금을 수령했던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었다. 전문경영인 가운데는 성과급을 많이 받았던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
2015.08.18 07:56
단 것 좋아하는 구글, 안드로이드 차기 버전은 ‘마시멜로’
구글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차기 버전의 새로운 이름이 ‘마시멜로’(Marshmallow)로 결정됐다. 구글은 롤리팝에 이은 안드로이드 차기 버전 마시멜로를 개발자들에 우선 공개하고, 가을에 일반 사용자들에게 배포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신규 버전마다 당과류(糖菓類)의 이름을 붙...
2015.08.18 07:45
구직자 70%, “국가직무능력표준 도입, 취업 부담감 늘려”
최근 공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모델을 도입, 스펙보다는 업무에 대한 이해도 및 수행능력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구직자들은 NCS 도입으로 인해 취업 부담감이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 및 신입 구직자 1492명을 대상으로 ‘NCS 도입이 취...
2015.08.18 07:31
대기업도 실적부진...10대그룹 상장사 상반기 순이익 20% 감소.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10대 그룹 계열 상장기업들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삼성그룹 계열 상장기업들은 순이익이 51%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금융회사를 제외한 10대 그룹 상장사의 순이익 합계는 18조2...
2015.08.18 07:19
故 이맹희 회장 빈소…이재용 홍라희 등 범삼성가 속속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비롯한 삼성가 오너일가가 17일 밤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관장, 이부진 사장 등 삼성 오너 일가는 이날 빈소가 차려진 직후 잇따라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밤 9시경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을 찾아 지난 14일 별세한...
2015.08.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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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억 아파트가 7억으로 뚝…광규형네 그동네 또 왜이래? [부동산360]
수도권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송도 일대에선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는 5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점 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더샵송도 마리나베이&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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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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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