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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남아 돈다는데 치즈 수입은 매년 증가
국내에 넘쳐나는 우유 재고로 인해 낙농가와 유업계가 골치를 앓고 있는데, 치즈 수입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리얼푸드에 따르면 미국으로부터의 치즈 수입량은 2012년 3만1900t에서 2013년 4만2500t으로 늘었다. 2014년에는 6만3800t으로 정점을 찍더니 지난해에는 5만4800t이 수입됐다.같은 ...
2016.04.23 09:06
이란 건설 수주 '잭팟' 터진다…최대 23兆 수주 임박
[헤럴드경제] 대림산업·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등이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에서 대규모 건설 공사의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다음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과 맞춰 양해각서(MOU) 이상의 성과를 낼 공사가 최소 15조원, 최대 2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23일 정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다음달 대통령...
2016.04.23 09:00
미세먼지 ‘매우 나쁨’…“마스크 챙기세요”
[헤럴드경제] 토요일인 23일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5도에 황사 경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일부 경상북도에서도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라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황사 영...
2016.04.23 08:43
현대차 '브림스' 4개국서 역대 최고 점유율
[헤럴드경제] 현대차가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 자동차 시장 4개국(브림스:BRIMs)에서 역대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다.23일 각국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브라질 4만6028대, 러시아 2만9529대, 인도 11만9933대, 멕시코 7516대 등 브림스 4개국에서 전년 대비 0.8% 감소한 20만3006대를 판...
2016.04.23 08:38
3000명 감원… 설설 끓는 현대重 노조 게시판
현대중공업이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인원을 감원키로 결정한 가운데 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의사 소통을 하는 인터넷 게시판에는 감원을 우려하는 글과 경영진을 탓하는 목소리, 자성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하루 100여건 넘게 게재되고 있다.22일 현대중공업 노조 자유게시...
2016.04.23 08:18
뜨는 OLED...소재 시장도 ‘발광’한다
갤럭시S7 등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OLED 사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소재 시장도 연 평균 46%가 넘는 고성장을 구가할 전망이다. 또 올해 OLED 핵심 소재 중 93%는 국내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유비산업리서치가 23일 발간한 ‘2016 OLED 발광재료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세계 OLED 발광재료 시장은 연평균...
2016.04.23 08:15
프랑스 "사랑해요~ 한국 화장품"…EU 국가 수입 1위
[헤럴드경제] 세계 화장품 산업의 메카 프랑스에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코트라(KOTRA) 파리무역관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의 지난해 한국산화장품 수입 규모는 1641만유로(약 210억원)로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컸다.EU 전체의 한국산화장품 수입액 가운데 프랑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6.04.23 08:12
‘전자피부’ 어디까지 왔나…기술 현재와 미래 진단
[헤럴드경제] 전자피부(Electronic Skin) 관련 신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냄새맡는 전자피부 기술이 개발됐는가 하면 미국에서는 로봇의 피부로 활용할 수 있는 전자피부 소재도 개발했다. 향후 스마트로봇 개발 가능성도 열어주고 있다. 전자피부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2016.04.23 08:07
직장인 10명 중 9명 “회사에서 갑질 당해봤다”
직장인 대부분이 회사에서 ‘갑질’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86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갑질 당한 경험 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9.1%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갑질’한 사람의 비율은 내부인사가 71%, 외부인사 29%로 사내에...
2016.04.23 00:29
직장인 10명 중 7명 “전공과 직무의 연결성 중요치 않아”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직무와 전공의 연결성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인크루트의 회원 1452명(직장인 54.8%, 학생ㆍ취준생 46.1%)을 대상으로 ‘전공과 입사기업 직무와의 연관성’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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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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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