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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제2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 성료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1일 오전 G밸리 입주기업 CEO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마쳤다.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발전 전망’이란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 기업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이사가 강연을 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
2016.06.01 16:06
현대증권, 자사주 1071.4억 규모 처분 결정
현대증권은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리소스 확보를 위해 자사주 1671만587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처분예정금액은 1071억4872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8월 29일까지다.park@heraldcorp.com
2016.06.01 16:06
韓 클라우딩컴퓨팅 정책 12위…3년전에 비해 4계단 후퇴
-사이버범죄정책은 최하위권 한국의 클라우딩컴퓨팅 정책이 3년 전 8위에서 12위로 네 계단이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사이버범죄 정책에 대한 평가는 23위로 최하위권이다. 유럽과 북미 등 선진국 정부는 자유로운 데이터 이동과 개인정보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컴퓨팅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에...
2016.06.01 16:05
현대重, 3조5천억 규모 자구안 잠정 승인…구조조정 돌입
[헤럴드경제]현대중공업이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자구안을 잠정 승인받고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1일 금융계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1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구안을 주채권은행인 KEB하나은행에 제출해 전날 오후 잠정 승인 확정 통보를 받았다. 현대중공업은 투자 유가증권과 부동산 매각, 인력 구조조...
2016.06.01 16:04
현대상선 해운동맹 가입 여부 묻자…한진해운 “찬반 여부 밝히기 어려워”
-4곳 긍정 의사 표현, 한진해운-K라인 입장표명 안해-한진해운 “6개 선사 만장일치제, 의견은 비공개”-2일 G6 정기모임 후 해수부 차관 현대상선 지원사격[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상과 사채권자 집회라는 두 관문을 사실상 통과한 가운데, 마지막 남은 관문인 해운동맹 가입을 성사시킬지 관심이 쏠...
2016.06.01 16:03
아가방앤컴퍼니, 교통안전공단과 출산용품 지원 MOU 체결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교통안전공단과 지난 5월 31일 서울시 역삼동 아가방앤컴퍼니 본사에서 출산용품 지원을 위한 상품권 발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오는 7월부터...
2016.06.01 16:00
디지털프로그, 모바일게임 ‘소울게이지’ 日 흥행 ‘청신호’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디지털프로그(대표 노태윤)는 최근 일본에서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소울게이지’가 일본 플레이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2일 야후재팬 자회사인 게임뱅크를 통해 정식출시된 이후 이 게임은 10일만에 일본 플레이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올라간 이후 1위 자...
2016.06.01 15:58
서울고명초등학교 2016년 전국소년체전 초등야구부문 우승
지난 5월 28일부터 강원도 강릉의 남대천체육공원 둔치야구장에서 펼쳐진 제 45회 전국소년체전 초등야구부문 결승전에서 서울지역대표로 출전한 서울고명초등학교(교장 한진학, 감독 이철윤)가 제주 연합팀을 7대5로 꺾고 전국소년체전 초등야구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고명초는 28일 첫 경기에서 청주대표 석교초...
2016.06.01 13:38
옛 PC 명가들의 ‘환골탈태’…‘제2전성기 모색’
세계 PC시장이 얼어붙으면서 PC업체들이 잇따라 혁신기술로 무장하고 새로운 전성기 구축에 나서고 있다.1일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9.6% 감소한 6480만대에 그쳤다. 6분기 연속 하락세다. 미국의 PC 제조사 델(Dell)은 클라우드 기업으로 변신했다. 기업에게 빅데이터...
2016.06.01 13:32
현대상선 개인채권자 집회도 ‘통과’…총 6800억 채무재조정 성공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꼬였던 실타래가 풀리는 것처럼 현대상선의 앞날에 줄줄이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1일 개인 채권자들이 다수를 차지해 집회 소집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186회차 사채권자 집회서도 채무재조정안이 가결됐다. 현대상선은 총 8000억 규모의 채무재조정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1일 ...
2016.06.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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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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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