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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2일부터 회장 후보자 공모!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보추천위원회는 공모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서류·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3대 회장은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회원 총회에서의 선출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4일 공...
2014.12.21 12:00
코레일 물류사업 자회사 체제로 단계적으로 분리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물류 사업 부분이 단계적으로 자회사로 독립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다. 국제 철도시대에 대비해 중국 러시아 등과 경쟁할 수 있도록 시설 투자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철도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운영구조 개편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1...
2014.12.21 11:08
국내투자 대신 해외투자 늘리는 韓기업…“한국 ‘도넛 경제’ 우려”
- 대한상의 조사…국내 기업 투자 만족도, 국내
2014.12.21 11:01
한국트리즈학회, 제5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 개최
한국트리즈학회는 오는 1월15일 카이스트 내 KI빌딩에서 ‘제5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 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포스코(POSCO), 삼성전자, KAIST, 한국표준협회의 후원으로 ‘무한상상을 위한 창의성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2010년부터 개최된 코리아 트리...
2014.12.21 10:00
한호전 호텔 조리학과. 2014년도 신입생 워크샵 프로그램 최다진행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이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해 실시한 다양 한 워크샵 프로그램이 학부모 및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호전에서는 2014년도 호텔 조리학과에 입학할 예비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수업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 및 직업설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2014.12.20 14:05
‘상류층 결혼’ 표방한 결혼정보 업체의 허와 실
● 바로연 상류층결혼정보 성공가두 비결, 업체-고객 간 상호소통, 꼼꼼한 관리로 신뢰 구축상류층 싱글 남녀를 주 고객으로 한 결혼정보업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이 성공적 결실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주식회사 바로연 결혼정보(CMO 이무송) 관계자는, 최근 1~2년 사이 상류층 집안끼리...
2014.12.20 14:00
내년 이직을 노린다면…이직성공을 위한 4가지 철칙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브랜드 충성도와 이미지, 품질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본인의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높이느냐에 따라 이미지, 실력평가 결과 등이 달라지고 인사평가와 이직 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직장 내에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소개한다.▶하나, 현재 자신의 브랜...
2014.12.20 13:24
<가격 대비 성능 어때?>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
DSLR 아닌 DSLR 같은 하이엔드 미러리스. 삼성전자 스마트카메라 ‘NX1’이다. NX1은 삼성전자의 첨단 광학ㆍ스마트 기술이 총 동원된 카메라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고인 2820만 화소에 APS-C CMOS 이미지 센서(23.6 x 15.6㎜)에 BSI(후면조사형) 방식을 적용했다. 4K UHD급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삼성전자 ‘스마트카...
2014.12.20 11:22
Z3ㆍG3ㆍS5…이니셜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명칭보다 이니셜이다. 간단한 알파벳 한 글자를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스마트 기기들이 늘고 있다. 얼핏 보기엔 아무런 연관성이 없지만 각 제조사들은 고유의 의미를 제품 이니셜에 투영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최근엔 이니셜과 함께 ‘아식스(아이폰6)’, ‘지쓸(LG G3)’, ‘엑페3(엑스페리아Z3)’ 등 애칭...
2014.12.20 11:02
국내 기업의 홍콩 진출 러시, 홍콩 법인 설립부터 마케팅까지 지원 받는 방법?
홍콩 법인 설립 전문 아토즈 홍콩컨설팅, 비즈니스 돕는 ‘비즈앤홍콩’ 설립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홍콩법인설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기준으로 국내 10대 그룹의 홍콩 현지 법인 수는 81개로, 2009년 말 33개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도 이를 입증한다.그렇다면 홍콩 법인 설립에 국내...
2014.1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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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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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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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