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법인 설립 전문 아토즈 홍콩컨설팅, 비즈니스 돕는 ‘비즈앤홍콩’ 설립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홍콩법인설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기준으로 국내 10대 그룹의 홍콩 현지 법인 수는 81개로, 2009년 말 33개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도 이를 입증한다.
그렇다면 홍콩 법인 설립에 국내 기업들이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홍콩 회사 설립 및 홍콩 세무보고를 전문으로 하는 ‘아토즈 홍콩컨설팅’에 따르면 홍콩 법인 설립은 우선 설립 절차가 간편하고 외환관리법이 없어 입출금이 자유롭다. 또한 법인세율이 16.5% 정도로 낮고, 국가 간 조세구좌의 차이를 이용한 절세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별도의 사무실 인력이 필요 없고, 역외 수입(off-shore income)에 대한 면세가 가능하다. 여기에 홍콩을 통한 제3국의 직접 투자도 간편해서 법인 및 개인기업 설립자들이 홍콩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홍콩법인 설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콩진출을 돕는 컨설팅 기업으로 법인 설립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아토즈 홍콩컨설팅(www.atozhk.com)도 최근 홍콩진출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비즈앤홍콩이라는 법인을 추가로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아토즈 홍콩컨설팅’은 홍콩 법인 설립, 상표등록이나 공증 및 영사관 공증, 은행 계좌 개설, 수출입 라이선스 등 세무 일반, 홍콩 시장 조사, 조세피난처 설립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비즈앤홍콩’은 국내기업과 개인의 홍콩진출을 체계적으로 컨설팅하고, 홍콩 시장조사와 바이어/셀러매칭, 홍콩시장 마케팅 업무지원과 유통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토즈 홍콩컨설팅’의 관계자는 “홍콩시장에 진출하거나 홍콩 기업들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하는 기업들이 별도의 인력을 채용하지 않고, ‘비즈앤홍콩’, ‘아토즈 홍콩컨설팅’을 이용해 홍콩시장 진출의 발판을 다지고,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법인회사, 개인회사는 물론이고 지사설립과 연락사무소 설립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실제 비즈니스에 필요한 마케팅과 영업 분야도 탄탄하게 지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