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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 스마트폰 라인업 싹 바꾼다…메탈디자인 확대"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13일 “올해 스마트폰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신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 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15년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소개하면서 “중저가 시장 대응을 위해 메탈 소재의 슬림...
2015.03.13 10:02
GS에너지, 1조2500억원 규모 아부다비 생산광구 지분 입찰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GS에너지가 1조2500억원 규모의 아부다비 유전 생산광구 지분 입찰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GS에너지는 앞으로 40년간 조광권을 받아 공동개발할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국제입찰에 참여, 이 광구의 지분을 최대 5%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GS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기 ...
2015.03.13 10:00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물인터넷 본격 추진… B2B 적극 공략”
삼성그룹은 13일 삼성전자 등 전자계열사를 비롯한 17개 상장사가 모두 정기 주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기관투자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연결기준 매출 206조원, 영업이익 25조원의...
2015.03.13 09:51
캠핑업체 프라도 텐트+타프세트 30만원대 앵콜 스타트
국내 토종 캠핑브랜드 프라도가 3월 5일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한 런칭 2주년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프라도의 스태디 셀러 프리머 프리미엄 돔텐트와 렉타 타프 세트를 39만원대라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함으로써, 프라도 런칭 2주년을 기념하며 매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뜨거...
2015.03.13 09:51
삼성重 사장, “삼성엔지니어링과 합병 재추진 생각 없다”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삼성중공업이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재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은 13일 주주총회에서 “양사간 협력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엔지니어들이 삼성중공업에 이미 파견나와서 여러가지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합병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합...
2015.03.13 09:45
에스원, 신규 사내이사로 육현표 사장 선임
-13일 전국은행연합회관서 주총…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가지 안건 통과-베어링이 반대 입장 밝힌 사타사다히로 씨, 예정대로 감사 선임[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에스원이 주주총회를 열어 육현표 에스원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13일 에스원은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
2015.03.13 09:37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열고 연구 지원금 10만弗 전달
퀄컴은 13일 카이스트에서 이태원 퀄컴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Qualcomm Innovation Award)’를 진행했다. 이태원 부사장은 이날 카이스트의 이공계 석박사과정 학생 20명과 담당 지도교수에게 총 10만 달러의 연구 지원금을 전달했다.2010년에 시작된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을 위...
2015.03.13 09:31
LG하우시스, 보통주 1800원 배당…기타 비상무이사에 하현회 LG 대표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800원 배당을 확정했다. 주총에서 LG하우시스는 2014년 매출 2조8251억원, 영업이익 1466억원(K-IFRS 연결기준)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받았다. 보통주 1800원, 우선주 1850원의 배당도 확정했다.또 하현회 ㈜...
2015.03.13 09:20
<생생코스피> 한국금융지주, 보통주 700원ㆍ종류주 761.5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700원, 종류주 1주당 761.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각각 1.4%, 3.0%이며 배당금총액은 412억2571만원이다.
2015.03.13 09:19
<생생코스피> CJ제일제당, 9.8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CJ제일제당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560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처분예정금액은 9억8600만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다.
2015.03.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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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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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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