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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베트남 새마을 운동’, 세계 최대 빈곤퇴치 행사서 모범사례로 소개
CJ그룹(회장 이재현)이 KOICA와 함께 베트남에서 벌이고 있는 새마을 운동식 글로벌 상생 활동이 정재계 및 문화계 리더들이 집결한 세계 최대 빈곤퇴치 행사에서 모범 사례로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세계 총 2만8000여명이 CJ의 활동에 지지를 보내 이를 통해 마련된 총 4만2000달러(한화 약 4...
2015.04.20 08:21
도시가스 호황 끝.. 발전ㆍ물류로 사업다각화 한창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도시가스 업계가 발전, 물류, 외식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따뜻한 날씨와 불경기로 산업계 수요가 감소하자 생존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찾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20일 도시가스협회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도시가스 판매량은 2302만5973㎡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2015.04.20 07:59
‘회장 부재=M&A 필패(?)’…SK, CJ 등 잇따라 고배
SK에 이어 CJ도 총수공백으로 인수합병(M&A) 시장으로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다. 특히 두 그룹은 M&A가 주요한 성장동력인 곳이어서 타격이 크다. 김승연 회장 복귀 후 M&A는 물론 초대형 수주까지 잇따르고 있는 한화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CJ CGV는 올들어 대형 인도 극장 기업 2곳의 인수전에서 모두 패했다. 현지업...
2015.04.20 07:36
‘삼성전자 쫓던 인텔, 지붕 끝만 쳐다본다?’ 글로벌 SSD 시장서 격차 더욱 벌어져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시장에서 세계 최대 반도체회사인 인텔과의 격차를 한걸음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두 회사의 SSD 시장 점유율 차이는 두배에 이르게 됐다.20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SSD 시장에서 34%의 시장 점유율(매출기준, 39억9600만달러)로...
2015.04.20 07:28
한국인 70% “한해 연차휴가 열흘도 못 쓴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중 7명은 한 해 연차휴가를 10일도 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에 따르면 최근 20∼40대 한국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3%는 “지난해 유급휴가를 10일 미만으로 썼다”고 답했다...
2015.04.20 07:17
한국인 70% “한해 연차휴가 열흘도 못 쓴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중 7명은 한 해 연차휴가를 10일도 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에 따르면 최근 20∼40대 한국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3%는 “지난해 유급휴가를 10일 미만으로 썼다”고 답했다...
2015.04.20 07:07
김경식 콘크리트聯 회장,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선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김경식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김경식 수석부회장은 중기중앙회 제23대 부회장과 자문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중소기업 업계와 중기중앙회에 정통하고 오랫동안 중소기업 발전에 노력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
2015.04.20 07:04
‘IoT보일러’ 기선제압 나선 귀뚜라미
보일러+가전제품 연동제어…하반기 출시 앞두고 전국 설명회 귀뚜라미가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보일러 원격 제어시스템을 선보이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20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하반기 ‘IoT보일러’ 출시를 앞두고 열관리 및 보일러시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를 여는 중이다.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
2015.04.20 07:03
빠르고 높이뛰는 ‘가젤형 기업’, 고용창출 효과 일반 기업 5배
빠르고 높이 뛰는 동물 ‘가젤(Gazelle)’처럼 단기간 급성장한 이른바 ‘가젤형’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가 일반 기업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양대 산학협력단의 ‘가젤형 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전략 연구(중소기업청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2만9754곳 중 2009∼2012년 매년 20% 이상 성장...
2015.04.20 06:59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3연임 성공
[헤럴드경제]송재희(59ㆍ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송 상근부회장은 최근중기중앙회 이사회 추천과 중소기업청장 승인을 거쳐 연임됐다.송 부회장은 행시 23회로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소기업정책국장을 거쳐 중기청 ...
2015.04.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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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