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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슬림하드 ‘씨게이트 세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자사의 휴대용 스토리지 ‘씨게이트 세븐(Seagate Seven)’이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씨게이트 세븐은 현존하는 휴대용 스토리지 중 가장 얇은 7㎜의 두께를 가진 제품이다. 5㎜ 두께의 2.5인치 내장 하드...
2015.04.20 10:41
효성,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효성이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한다. 효성은 최근 파주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사업과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2015.04.20 10:40
‘SKC&CㆍSK㈜ 합병’...각종 경영 잠재불안 요소 제거효과 클 듯
SKC&C의 SK㈜ 합병으로 SK그룹 지배구조에서 가장 큰 불안요인이 사실상 사라지게 됐다. 그동안 SK는 기형적인 ‘옥상옥’ 지배구조 탓에 지주사인 SK㈜의 기업가치가 제한받는 결함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합병으로 그 옥쇄를 풀 수 있게 됐다.SKC&C가 SK㈜를 지배하는 구조에서 SK는 이익성장에 제한된다. 지주사가 ...
2015.04.20 10:36
SK와 합병 SK C&C, “ICT 신성장사업, 글로벌화에 힘ㆍ속도 싣는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SK C&C가 SK를 합병, 명실상부한 SK그룹의 지주회사로 거듭남으로서 기존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부문 전략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SK C&C는 IT 신사업과 글로벌 ICT 시장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하며 올초 매출액 3조원, 영업이익 3200억원의 연간 목표를 내놓았으니 이번 합병 및 지주...
2015.04.20 10:34
피쉬&그릴, 주꾸미 메뉴 할인 행사…“제철 맞은 봄 주꾸미 부담 없이 즐기세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새 봄의 생명력을 담은 달래, 더덕, 냉이, 키조개, 주꾸미 등 식재료들이 봄맞이를 했다. 싱그러운 봄기운을 품은 제철 별미, 그 봄 맛을 느끼지 못했다면 ‘춘래불사춘’(봄은 봄이되, 봄이 아니다)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탱글탱글한 주꾸미는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절정에 올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
2015.04.20 10:31
CJ대한통운,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추진說에 “인수의향서 제출”
CJ대한통운은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추진과 관련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20일 공시했다.CJ그룹은 그동안 글로벌 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대우로지스틱스 인수 추진도 이같은 로드맵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얼마전 싱가포르 물류업체...
2015.04.20 10:24
한진重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수주
한진중공업은 유럽과 아시아 소재 선주사로부터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330m, 폭 48m, 깊이 27m 제원으로 22노트의 속력으로 운행되는 최신 선형이다. 선체 및 프로펠러 최적화 설계를 적용한 고연비, 친환경 선박으로 수빅조선소에서 건조 후 2016년 하반...
2015.04.20 10:18
현대오일뱅크, 장애인 세차도우미와 봄나들이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현대오일뱅크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직원과 가족 30여명을 봄나들이에 초대했다. 이 행사는 직영사업장에 장애인을 고용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 빠짐없이 이어져왔다. 이날 직원들은 이천 도자기 마을에서 부모님의 모습을 직접 흙으로 빚어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현재 현대...
2015.04.20 10:13
SK C&C, SK㈜와 합병... ‘옥상옥 구조 해소’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와 ICT 사업회사인 SK C&C㈜가 20일 전격 합병했다. SK그룹은 그동안 ‘옥상옥’ 구조의 불완전한 지주회사 체제라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이번 합병을 통해 정상적인 지주회사 체계를 갖추게 됐다. 두 회사는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
2015.04.20 10:12
꽃놀이 가기 전, ‘황사크림’ 발라볼까?
“한 번 바르면 107시간 동안 촉촉” 스팀107,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번 주말, 남자친구 혹은 썸남과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점검해봐야 할 것은 바로 피부 상태다. 많은 여성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사실 매서운 겨울철보다 피부 관리가 더 까다로운 계절은 바로 봄이다.봄철 피부의 가장 큰 적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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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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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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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