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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선데이토즈, 새CI 발표
선데이토즈가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24일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의 제작을 완료하고 홈페이지를 비롯한 자사의 모바일게임, 기업 자료 등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새로 제작한 선데이토즈의 CI는 회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애니’를 심볼로 배치하고, 회사 대표 색상인 주황으...
2015.07.24 09:17
LG유플러스, 가정용 사물인터넷 할인 공세
LG유플러스가 가정용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가격 공세에 나섰다. 소비자들이 생소한 가정용 사물인터넷을 부담없이 경험해보도록 하는 방식으로 시장 창출 및 확산을 노리는 전략이다.LG유플러스는 24일 핵심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에너지미터, 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와 IoT 허브 등 5종의 서비스를 월...
2015.07.24 09:14
국가대표 통신ㆍ철강ㆍ전력 기업, ICT-에너지 융합 공동 연구한다
국가대표 통신기업인 KT와 역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철강 소재 회사 포스코, 그리고 국내 유일의 전력 공급 기업 한국전력이 글로벌 에너지-ICT 융합 분야 시장 선도를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KT와 포스코, 한국전력은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2015.07.24 09:14
허창수 회장, “사면 받으면 사회에 보답하겠다는 생각 더 할 것”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4일 “사면을 받게 되면 (사면받은 사람 입장에서) 본인이 사회에 보답하겠다는 생각을 더 하지 않겠느냐”며 “사회에 나와 다시 공헌할 기회를 주는 것이니 국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5 전경련 CEO 하계포럼’에 참석중...
2015.07.24 09:01
전경련, “차등 의결권, 포이즌필 등 도입해야“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외국 자본의 국내 기업 경영권 위협을 막기 위해 차등 의결권, 포이즌필(신주인수선택권) 등 경영권 방어를 위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23일 주장했다.전경련의 이런 주장은 최근 삼성물산과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분쟁 등 외국 투기 펀드의 공격이 발...
2015.07.24 09:01
<생생코스피>SK텔레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SK텔레콤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0.4%이며 배당금총액은 726억2916만원이다.
2015.07.24 08:56
<생생코스피>현대건설,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낙찰자 선정
현대건설은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매각 입찰 결과, 현대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낙찰금액은 약 1조1908억원이며 이중 현대건설 지분이 40%로 약 4763억원이다.
2015.07.24 08:56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조현아 상대 美서 손배소송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미국 뉴욕주 퀸스카운티 법원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박 사무장은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조 전 부사장만 상대로 23일 소장을 냈다. 이는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승무원 김도희씨가 지난 3월 같은 법...
2015.07.24 08:52
페달 밟는 SK 창조경제...투자ㆍ고용 성과 속속
[헤럴드경제(대전)=김윤희 기자]산업용 3D 스캐너 검사장비를 개발한 씨메스의 이성호 대표는 최근 독일 유명 자동차부품회사인 콘티넨탈에 1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는 거액의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씨메스가 대전 창조경제센터에 입주하면서 달성한 수주실적은 총 12억원. 매출...
2015.07.24 08:22
대통령 만나는 대기업 총수 ‘내수 살려야한다’ 한목소리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대기업 총수들은 24일 대통령과 간담회 자리에서 메르스등으로 침체에 빠져있는 내수를 살리기 위해 창조경제센터를 중심으로 한 투자를 다짐하는 한편, 정부에 과감한 경제활성화 대책과 구조개혁, 규제개혁을 서둘러 추진해달라고 당부할 방침이다. 재계 관계자는 “그동안 재계가 정부의 창조...
2015.07.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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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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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