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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핑크 컬러 유출...전면은 백색 후면만 핑크
애플이 다음달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6S 시리즈와 관련, 새로운 색상 ‘핑크’ 버전의 사진이 대량 유출됐다.19일 폰아래나 등 외신들은 아이폰S6 핑크 색상 유출 사진들을 소개했다. 중국의 SNS를 통해 유출된 이 사진들은 후면은 금속에 핑크 색을 덧입힌 모습이지만, 전면은 백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앞서 애플은...
2015.08.19 07:56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은 “내년 폰?”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출시가 또 다시 연기됐다.19일 외신들은 구글의 아라 프로젝트가 내년에나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라 프로젝트는 조립식 스마트폰, 즉 사용자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베터리 등 핵심 부품을 모듈 별로 구매, 조립해 사용하는 조립식 스마트폰 개발 계획이다.구글은 당초 올해 이 스마트폰을 푸...
2015.08.19 07:56
“中 정수기 시장 열린다” 국내 업체들 ‘잰걸음’
2020년 19조원 규모 ‘블루오션’…코웨이·청호나이스 등 진출 한창 세계 최대 중국의 가전시장에서 하나 남은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정수기시장이 성장단계에 진입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9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중국의 정수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651만대...
2015.08.19 07:48
개강 앞둔 대학생 절반, “2학기 등록금도 대출로 마련”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학생 2명 중 1명은 대출로 학비를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학생 266명을 대상으로 ‘2학기 학자금 대출 계획’을 조사한 결과, 50.8%가 ‘대출을 받을 계획’이라고 답했다.전공에 따라 살펴보면, ‘이ㆍ공학계열’(55.4%)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의사...
2015.08.19 07:41
“쓸모 있는 인재 만든다”…‘산업단지 맞춤형 인력사업’ 각광
교육부-산단공, 5만여 기업인프라 활용…실무능력 겸비케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아 재교육하는데 평균 18.3개월을 쓰고, 재교육비용은 인당 6000만원을 지출한다. 교육과 산업현장간 괴리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이런 탓에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보다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15.08.19 07:38
삼성家 장자 빈소에 한국 재계 오너들 한 자리에
[헤럴드경제] 지난 14일 별세한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국내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8일 오전 빈소를 찾았다. 평소 이재현 회장과도 잘 알고 지내던 최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너무 안타깝다”며...
2015.08.18 22:17
중소기업계 “개성공단 임금 타결 환영”
중소기업계가 개성공단 임금협상 타결을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18일 우리 측의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북측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을 70.35달러에서 73.87달러로 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중소기업계는 개성공단 북측근로자 임금에 대한 남북간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성공...
2015.08.18 16:58
공중밀집장소추행 성립하는 지하철 성추행 목격자 진술이 중요해...
목격자 진술에 따라 사건의 진행 판도가 바뀌어최근에 지하철 9호선의 출퇴근 시간의 혼잡도가 무려 100퍼센트를 뛰어넘는 180퍼센트라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이와 같이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 이용객은 평년에 비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와 같이 혼잡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지...
2015.08.18 16:00
효성, 취약계층 여성 취업에 70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효성이 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위해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 가장, 기초수급 대상자, 탈북민, 결혼이민자들이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금...
2015.08.18 15:52
[이맹희 빈소]정재계ㆍ학계ㆍ연예계까지…故이맹희 CJ 명예회장에 애도
-장지 결정됐지만, 유족들의 요청으로 비공개폐암으로 타계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에게 정ㆍ재계 및 학계, 연예계 인사들이 잇따라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범(汎) 삼성가 인사들에 이어 이틀째인 18일에는 각 분야의 인사들이...
2015.08.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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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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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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