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시황>코스피 5거래일만에 2000선 붕괴 위험
코스피가 대외 악재가 쏟아지면서 5거래일 만에 2000선을 내줄 위기에 놓였다.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락 등 유로존의 위기감이 다시 부각되고 중국과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지표도 기대에 못미친 탓이다.23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2.19포인트(-0.6%) 내린 2016.46으로 개장, 장중 낙폭을 키워 오전 10시경에는 27.40포인트(-1...
2012.02.23 10:31
2012년은 2009년과 다르다…그리스 지나도 불황, 실적악화 등 첩첩산중
유동성 효과로 미국의 양적완화로 증시가 급등했던 2009년 상황이 올 해 재현될 것이란 전망에 찬물이 끼얹어지고 있다. 이번엔 경기가 문제다.미국, 중국, 유럽 등 ‘G3’의 올 경제전망도 모두 밝지 않다. 절대주가 수준이 이미 그 때보다 월등히 높은 데다, 상장사 이익은 오히려 감소추세다. 국내 기업 수출실적의 키(k...
2012.02.23 10:29
SK증권 수원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SK증권 수원지점(지점장 김동엽)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지점(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대우월드마크 2층)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투자설명회는 수원지점 김동엽 지점장이 ‘증권시장에 오는 봄소식’이란 주제로 ‘3월 시황 및 투자전략’과 ‘현명한 투자대안 ELS’의 내용으로 진행한다.김 지점장은 “예상보다...
2012.02.23 10:24
‘펀드런’ 최대 5조원 대기중…기댈 건 개인 저가매수?
지수가 오를 때마다 나타나는 ‘펀드런’(펀드 대량환매) 규모가 올들어 3조원을 넘기면서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외국인과 유동성의 힘으로 지수가 더 오른다고 해도 코스피 2100선 안팎에서 아직 5조원 가량 추가환매 가능성이 남아 있다. 다만 지수 하락 때마다 저가매수를 노리고 유입되는 개인 자금은 펀드런이 증시...
2012.02.23 10:23
<생생코스피>문재인 테마주로 엮이며 급등했던 대현...알고 보니 주가 조작범이 만든 헛소문
유가증권 기업인 대현(016090)의 대표이사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친분이 있다는 식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주가조작범이 23일 검찰에 붙잡혔다.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유가증권 상장사인 대현 대표이사가 문재인 이사장과 친분이 있는 듯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A씨를 적발했...
2012.02.23 10:17
신보, ‘1인창조기업, 사회적기업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신보)은 ‘1인창조기업’과 ‘사회적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합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보는 올해 이들 기업 지원을 위해 총 2000억원 규모를 공급할 예정이다.보증수수료는 일반보증의 약 1/3 수...
2012.02.23 10:12
코스닥…저평가된 실적개선 주를 잡아라
2월 들어 코스닥지수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작년 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폭락장이 시작되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반면 일부 종목들은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회복이 여전히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저평가된 종목들은 관심을 가져볼만하다는 것이 전...
2012.02.23 10:09
自社의 아픔을 되도록 천천히 알려라?…4분기실적 공시진척율 전년比 40%↓
2010년 영업실적을 공시하는 상장사가 지난해에 비해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 시한은 3월 말이라 아직 시간이 있지만 기업들이 실적이 좋을 수록 발표 시기를 앞당기려하는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셈이다.헤럴드경제가 23일 한국거래소에 의뢰해,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법인 중 21...
2012.02.23 10:07
“LG는 그래도 양심이 있네”…주요재벌 중 유일하게 주총일 분산
대부분의 재벌 계열사들이 동시에 주주총회를 열어 소액주주권을 ‘무시’하고 있는 가운데, LG그룹만이 계열사별로 주주총회를 분산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본지 22일자 ‘소액주주 따돌리기…올해도 몰빵 주총 눈살’ 기사 참조. LG디스플레이와 LG상사는 다음달 9일에 주총을 연다. LG생명과학과 LG유플러스, ...
2012.02.23 10:03
“외환은행 브랜드 그대로 유지…“800만 카드고객 든든한 자산”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은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외환은행 인수는 양적 질적 측면에서 하나금융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양적 경쟁을 지양하고 상품ㆍ서비스 품질 경쟁을 통한 질적 경쟁으로 국내 금융산업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외환은행과의 화학적 결합이 쉽지 않...
2012.02.23 10:02
47171
47172
47173
47174
47175
47176
47177
47178
47179
47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