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SSM, 신선·즉석식품 강화…동네상권 흡수 편의점에 반격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편의점이 동네 상권을 흡수하자 기업형 슈퍼마켓(SSM)들이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빠른 배송에 주력하면서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SSM인 롯데슈퍼의 간판을 '롯데 프레시 앤 델리'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
2021.10.03 09:28
"가을 등산 가자" 대체휴일 앞두고 등산 장비·의류 수요 급증
가을을 맞아 등산 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험한 산지를 오를 수 있는 등산 장비와 의류 매출이 함께 상승했다. G9는 최근 한 달(8월27일~9월26일)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관련 용품 판매량을 분석해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등산 장비는 등산스틱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미끄럼 방지와 함께 돌...
2021.10.03 09:06
"SK바이오사이언스, 우려 해소 국면"…목표주가 상향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 우려 해소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4만원으로 21.43%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CMO 업황의 지속적인 성장...
2021.10.03 09:01
또 빗장풀린 HUG 분양가에 무주택자 ‘한숨’ [부동산360]
정부가 8개월만에 개선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 기준을 두고 무주택자의 불만이 터져 나온다. 민간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고분양가 심사기준 개편되면서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커져서다. 집값이 오른 상황에서 사업장과 유사한 단지를 선별해 분양가 심사기준으로 삼도록 해, 고분양가 관리 지역의 분양가...
2021.10.03 09:01
온라인몰, 코로나 장기화에 신선식품 공략 나서다
[헤럴드경제] 온라인 쇼핑몰들이 신선식품 시장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신선식품은 품질 관리가 까다로워 장보기 앱이나 대형마트와 연계된 온라인몰들이 주로 판매해왔다. 하지만코로나19 사태가 장기회되면서 종합몰들도 신선식품 온라인 쇼핑 시장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지난달 28일부터 ...
2021.10.03 08:12
저축은행 고금리 대출로 몰리는 20대
20대 빚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에서 20대의 대출 수요가 급증하면서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20대 대출자의 저축은행 신용대출 잔액은 2조 5327억 원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4487억 원 늘어났다. 지난 한 해 동...
2021.10.03 08:01
전기차 정부지원금 10년간 3.8조원에도 인프라 태부족
정부의 전기차 보급 지원 예산이 지난 10년간 4조원 가까이 투입됐지만급속충전기 설치율은 실제 목표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선 보조금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받은...
2021.10.03 07:51
전국 부동산개발업자 6.3만명,5년만에 2배↑…세종,가장 많이 늘어
부동산 개발을 통해 폭리를 취한 화천대유 사건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 부통산 개발업자가 6만3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최근 5년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전국 17개 시도 중 5년 새 부동산 개발사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세종이었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2021.10.03 07:44
[PB칼럼]행복한 은퇴를 위한 스마트한 준비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계속 증가해 2019년 83.3세[남성 80.3세, 여성 86.3세]에 달하게 되었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0년 기준 813만명으로 전체의 약 15.7%를 차지하였고, 다가오는 2067년에는 노인인구가 46.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1.10.03 07:01
“당장 1억을 어떻게 구하냐” 잔금대출 막힌 예비입주자들 ‘발동동’ [부동산360]
“입주가 한 달 남은 시점에 대출기준이 바뀌었어요. 당장 1억원을 어떻게 구합니까. 말도 안 돼요. 사전예약부터 꼬박 11년을 기다렸는데… 내 집인데 입주도 못 해보고 송두리째 뺏기게 생겼어요.” (이달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 입주를 앞둔 A씨) 정부가 대출규제를 강화하고 나서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
2021.10.03 05:01
11581
11582
11583
11584
11585
11586
11587
11588
11589
11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