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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매커스, 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매커스는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이며 배당금총액은 14억4337만원이다.
2022.02.23 13:18
삼성중공업, 9985억 규모 LNG선 4척 수주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LNG선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985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 30일까지다.
2022.02.23 13:17
티에이치엔, 지난해 영업익 208억…전년비 134.5% ↑
[헤럴드경제=증권부] 티에이치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7억6018만원으로 전년대비 134.5%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28억329만원으로 16.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01억48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23 13:14
티에이치엔,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티에이치엔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금총액은 9억원이다.
2022.02.23 13:12
삼성증권, 美주식 ‘낮투’ 급증
삼성증권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증시가 열리지 않는 시간 동안 투자자들간에 이뤄지는 일종의 시간외 거래다. 전문가들은 정규 시장보다 유동성이 적어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점에 주의하라고 조언한다. 23일 삼성증...
2022.02.23 13:07
서학개미 열풍에…순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지난해 순대외금융자산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미국, 유럽 등 해외 주식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늘었고, 동시에 환율도 올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커졌다.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율이 소폭 줄면서 건전성 측면도 개선됐다. 다만 외국에 갚아야할 돈이 역대 최대치를...
2022.02.23 12:01
투명페트병, 식품용기로 고품질 재활용 본격 시행
별도로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을 세척, 분쇄, 용융하는 물리적인 가공 과정을 거쳐 식품용기로 재활용하는 제도가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환경부는 23일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식음료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용기로 만드는 과정에서 선별사업자와 재활용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시설기준, 품질기준 등을 담은 ...
2022.02.23 12:01
지하수 환경방사성물질, AI로 관리...환경과학원‧원자력환경공단 '맞손'
지하수 환경방사성물질을 인공지능(AI)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원자력환경공단이 환경방사성물질 최적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AI를 활용한 환경방사성물질 최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24일 경주시 방사성폐기물처분장 내 코라디움에서 업무협약을...
2022.02.23 12:01
내 아이디어가 금융 제도를 바꾼다
금융감독원이 2022년 금융소비자리포터를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관행·제도 등의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리포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리포터들은 금융거래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필요사항,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2022.02.23 12:01
“집값하락 인식 보편적”이라는 홍남기의 ‘오버’[부동산360]
“최근 주택시장이 변곡점을 지나 추세적 하향 안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한 말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는 방식이 아...
2022.02.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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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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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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