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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방, 41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경방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40억95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6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2021.08.05 16:14
심텍, 2분기 영업익 312억…전년비 1.7% ↑
[헤럴드경제=증권부] 심텍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2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47억1100만원으로 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71억2600만원으로 2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08.05 16:05
“2·4대책은 안 엎어지나요?…우리 집 청산 당하면 어쩌죠” [부동산360]
“제가 매수한 집이 현금청산 당할까봐 걱정됩니다. 지난 6월 말 교통호재가 있는 30년 가량 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용적률이 이미 높은 중층 아파트여서 재건축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봤어요. 그런데 최근 제가 매수한 단지의 소유주들이 2·4대책으로 나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역...
2021.08.05 16:01
심텍홀딩스, 2분기 영업익 312억…전년비 5.1% ↑
[헤럴드경제=증권부] 심텍홀딩스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2억2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49억9200만원으로 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71억1400만원으로 27.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08.05 15:58
하이브, 2분기 영업익 280억…전년비 6.23% ↓
[헤럴드경제=증권부] 하이브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3%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86억원으로 79.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으로 9.8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08.05 15:55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익 587억…전년비 31.9% ↑
[헤럴드경제=증권부] BGF리테일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005억원으로 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68억원으로 4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08.05 15:53
BGF, 2분기 영업익 53억…전년비 39.5% ↑
[헤럴드경제=증권부] BGF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1억원으로 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5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08.05 15:50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가이드라인, 이달 중순 발표
정부가 국민 약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국민지원금 시행 가이드라인을 이달 중순 발표한다. 기획재정부는 5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서면 브리핑에서 "지원금 지급 세부 기준과 사용처 등에 대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8월 중순경 세부 시행 계획을 발표할...
2021.08.05 15:49
CJ ENM, 2분기 영업익 858억…전년비 16.9% ↑
[헤럴드경제=증권부] CJ ENM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58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79억1700만원으로 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31억8400만원으로 3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08.05 15:48
미래에셋증권, 2분기 영업익 4343억…전년비 12.2% ↑
[헤럴드경제=증권부]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43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374억5700만원으로 6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564억5900만원으로 1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08.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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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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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청약…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