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은행 수수료 체계 대수술…‘서민 수수료 감면’ 는다
시중은행권의 수수료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100개가 넘는 수수료 종류는 대폭 줄어들고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는 최대 50% 인하된다.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취약계층에 대한 수수료는 면제된다.은행권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수수료 체계 개편 방안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시중은행들은 우선 입출금,...
2011.10.25 09:15
ATM 2회 이상 인출시 수수료 없어진다
서민들에게 부담을 줬던 은행의 각종 수수료가 대폭 축소되거나 폐지될 방침이다. 금융소비자연맹은 현재 은행 수수료가 우리은행 195가지, 국민은행 132가지, 하나은행 116가지 등 은행마다 100가지가 넘는데 이를 자율적으로 판단해 수수료를 인하하라고 금융권에 전했다. 이에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이 수수료 인하...
2011.10.25 08:16
불법 대출중개 수수료 137억원…근절 대책 추진
#1. 작은 반찬가게를 하는 50대 여성 최모씨는 대출중개업체를 통해 500만원을 대출 받았지만 전산비용을 지급하지 않으면 대출이 취소된다는 말에 140만원을 지급했다. 이후 대출 받을 때마다 전산비용을 낸 최씨는 총 4개 대부업체에서 1550만원을 대출 받아 258만원을 대출중개업체에 지불했다.#2. 교통사고 등으로 사업...
2011.10.24 15:47
가계 저축성예금 증가율 3년만에 최저
저금리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가계의 저축성예금 증가율이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8월 말 현재 은행의 저축성예금에서 가계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가계의 저축성예금 잔액은 388조9090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7.9% 증가하는 데 그쳤다.저...
2011.10.24 12:59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정말 돈되는 예·적금 없을까
은행에 돈을 넣어두어도 손해가 계속되고 있다. 예금금리가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져 ‘실질금리 마이너스(-)’ 상황이기 때문이다. 벌써 1년째다. 이자에 붙는 15.4%의 이자소득세를 감안하면 손해액은 더 크다.이런 와중에도 플러스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순 없는걸까. 전문가들은 예금상품을 장기로 가입하는 한편 이벤트성...
2011.10.24 12:59
100만명
올 개인워크아웃 신청자프리워크아웃도 2만명5억원 이하의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는 개인워크아웃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24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0월 시작된 개인워크아웃 신청자 수가 올 3분기 현재 100만1645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이하 ...
2011.10.24 11:15
신용카드 발급수…1억2000만장 돌파
신용카드 발급수가 1억2000만장을 넘어서 경제활동을 하는 국민 1인당 보유 중인 신용카드가 5장에 육박했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발급된 카드는 모두 1억2230만장으로 작년 말 1억1659만장보다 570만장 증가했다 . 길거리 모집인에 의한 과다 카드 발급으로 인해 이른 바 ‘카드대란’이 발생했던...
2011.10.24 11:01
<포토뉴스> 캠코 공식 페이스북 오픈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amcolove)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캠코는 페이스북을 통해 최신 소식은 물론 맞춤형 서민금융, 무료신용등급 안내 등 다양한 서민금융제도와 공매를 통한 재테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1.10.24 10:58
금융사고 피해금액 갈수록‘눈덩이’
금융사고가 빈발하면서 최근 4년간 피해액이 3배 규모로 불어났다. 횡령과 사기, 배임 등 범죄 혐의가 적발돼 면직처분 받은 금융회사 임직원도 연 평균 100명에 육박했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증권·보험·비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피해액은 2006년 874억원이었으나 2010년에는 2736억원으로 21...
2011.10.24 10:58
가계 저축성예금 증가율 3년만에 최저
저금리 국면이 장기화되면서 가계의 저축성예금 증가율이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8월 말 현재 은행의 저축성예금에서 가계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가계의 저축성예금 잔액은 388조9090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7.9% 증가하는 데 그쳤다.저...
2011.10.24 10:56
2301
2302
2303
2304
2305
2306
2307
2308
2309
2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