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기업銀, 영화 5편 2차 배급에 10억원 투자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국내ㆍ외 영화 5편을 대상으로 ‘부가판권’ 유통에 10억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부가판권은 극장 상영 이후 케이블TV, IPTV, 인터넷, 모바일, 위성방송 등 다른 채널로 2차 유통 배급권을 말한다. 국내 금융권이 부가판권에 투자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2013.04.17 11:15
보험설계사 ‘가짜 투자상품’ 판매 주의보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 A생명 보험설계사는 최근 B사의 주식을 A생명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고객을 속여 팔아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보험설계사가 투자금 명목으로 가로챈 금액은 약 13억원. 피해 고객들은 투자설명서에 A생명의 직인과 로고가 찍혀 있어 보험설계사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 보험설계사는 ...
2013.04.17 10:02
우리금융, 일부 사업 잠정 중단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우리금융그룹의 일부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의 사의 표명으로 리더십이 약해진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우리금융 민영화 논의에 착수하면서 추진 중인 사업들이 동력을 잃게 된 것.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신임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LA한미은행 등 미국 현지 교포은...
2013.04.17 09:33
국내은행 총자산 2000조 돌파…대출이 68%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국내 18개 은행의 총자산이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었다. 이중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68%로, 부실 대출은 1%에도 못 미쳤다.17일 금융감독원의 국회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8개 은행의 총자산은 2031조3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2조3000억원 늘었다. 국내은행의 총자산...
2013.04.17 08:15
캠코 “올해 부실 채권 3.1조원 인수 예정”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올해 금융회사 등이 보유한 부실 채권 3조1000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장영철 캠코 사장은 16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캠코 자체 재원으로 금융회사 일반담보부채권 1조1000억원과 정책금융기관 공공채권 2조원 등 모두 3조1000억원의 부실 채...
2013.04.16 11:46
외환銀 ‘중기 자문센터’ 서비스 신청 120건 돌파
외환은행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위한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지난 2월 개설한 후 한달 보름여만인 지난 15일 현재 120건의 자문서비스 신청이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중은행중 처음으로 설립된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는 기업 고객들에 대한 원활한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의 컨설팅 인력을...
2013.04.16 11:11
은행 지점수 늘었지만 수익성 악화…점포 다변화로 내실 다지기 나서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은행의 지점수는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성장만 했을 뿐 ‘내실 다지기’는 실패한 것이다. 앞으로 저금리ㆍ저성장으로 점포당 생산성은 더욱 증가하기 어려워 은행 점포를 소매ㆍ유통 업종과 접목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6일 KDB산업은행이 내놓은...
2013.04.16 11:11
금감원 “대주주 등 불법거래 집중단속”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대주주의 불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금융사고가 잦은 금융회사에 대해선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금감원이 전담 관리할 방침이다.최수현 금감원장은 16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주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간 또는 금융지주 회사간 연계검사를 강화하...
2013.04.16 11:11
신제윤 “양적완화ㆍ北리스크, 국내 금융시장 불안 확대”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6일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이 대북 긴장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결합할 경우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보유 비중이 31.7%로 높은 만큼 외국인 자금 유...
2013.04.16 10:11
금감원 “대주주ㆍ지주사 등 부당 거래 연계검사 강화”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대주주의 불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금융사고가 잦은 금융회사에 대해선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금감원이 전담 관리할 방침이다.최수현 금감원장은 16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주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간 또는 금융지...
2013.04.16 10:0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