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신한銀 ‘기술우수기업’ 본격지원...산업기술평가팀 신설
신한은행이 기술평가 전문 조직을 신설하는 등 기술우수기업을 명확히 선정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본격화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평가 전담부서인 산업기술평가팀을 신설 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신설된 산업기술평가팀은 총 11명으로 구성된...
2013.07.24 11:28
1년넘은 CD금리 담합조사는 “진행중”...금융권 “헛다리 아니냐”
“아직 말씀드릴 단계가 아닙니다”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의혹 조사 관련 질문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지난해 7월17일 공정위가 금융사의 CD금리 담합조사에 나서겠다고 하자 파장은 일파만파였다. CD금리는 대출 등 각종 이자율 산정에 준거가 될 뿐만 아니라 4500조원 규모에 달하는...
2013.07.24 09:57
거침없는 이건호식 조직개편, 국민은행 몸집 확 줄인다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취임 이틀 만에 조직개편은 물론, 임원인사까지 모두 마무리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조직은 물론 임원 수를 대폭 줄여 이번 조치가 은행 전체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23일 조직개편에 이어 부행장ㆍ전무ㆍ상무 등...
2013.07.24 09:34
금융지주들 주주배당 줄인다…하나금융 “하반기 배당 신중”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권에 과도한 배당을 자제토록 유도하는데 대해 금융지주사들이 동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최근 중간배당을 실시한 하나금융지주는 결산배당 때 배당 규모를 큰 폭으로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 고위 관계자는 24일 “결산배당 때 하반기 경영 환경을 고려하되 최소...
2013.07.24 08:56
KB국민은행, 영업 중심으로 조직 슬림화
KB국민은행이 영업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동시에 조직 수도 줄이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KB국민은행은 23일 국내외의 불확실한 경영여건 및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조직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본부조직을 개편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10그룹 15본부 61부 1실’...
2013.07.23 17:10
취득세 영구인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미치는 영향과 은행별 대출금리비교로 준비해야 할 것
22일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는 합동브리핑을 열어 주택시장정상화를 위해 취득세율을 인하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관계부처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주택시장정상화를 위한 대책수립에 대한 지시가 이런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인 방안은 올 8월 중에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2013.07.23 13:30
동결 vs 인상…은행권 ‘임금夏鬪’
임금 인상을 둘러싼 은행권의 노사 대립이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도 팽팽히 전개될 전망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로 최악의 실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사측은 필연적 동결을 주장하는 반면 노측에선 임금인상은 물론 정년연장까지 요구하면서 물러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권 하투(夏鬪)가 시작된 셈이다.박병원 은행...
2013.07.23 11:40
<포토뉴스> 윤용로 행장, 국토대장정 출정식 동참
윤용로 은행장 등 외환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16박17일 일정의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에 동참했다. 대학적십자가 주최, 외환은행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장정은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서 출정식이 진행됐다. 윤 은행장이 출정식에서 참여 대학생들에게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외환은행]
2013.07.23 11:40
“조선 · 해운업 하반기도 먹구름”
수출입은행 하반기 전망 보고서“대출많은 금융사 선제적 대응을”대표적인 경기취약업종인 조선ㆍ해운업이 하반기에도 개선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선박 건조량은 2년째 줄고 있고, 선박 수출도 지난해 이어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조선ㆍ해운업에 대출이 많은 금융회사의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된다.23일 한국수출...
2013.07.23 11:36
<포토뉴스> 수협중앙회 비전 선포식
수협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 본부 청사에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하는 해양수산 대표 은행’이라는 비전 선포식을 갖고 2017년까지 신용 사업부문 총자산 29조원, 당기순이익 1900억원 달성을 추진키로 했다. 안배영(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노조위원장, 이원태 신용대표이사,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김...
2013.07.23 11:34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