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포토> 하나금융 ‘나눔 페스티벌’
하나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그룹 내 우수봉사팀에게 시상하는 ‘하나 나눔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김정태(왼쪽 다섯 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3.12.27 11:33
떠나는 조준희 기업은행장 “행복한 직장 만들어 달라”
“백훈기 지점장, 오경의 팀장, 김동군 차장, 엄기주 차장, 이정철 차장, 조은희 과장, 고미정 과장, 문현성 계장, 김여진 계장….”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이 27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먼저 세상을 등진 직원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주위를 숙연케 했다. 조 행장은 “안타깝게도 그동안 우리...
2013.12.27 11:27
‘신한사태’명예 회복…신상훈 前사장 금융계 복귀 주목
2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의 금융계 복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신 전 사장이 재일교포 주주에게 2억원을 받았다는 혐의(금융지주회사법 위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선 유죄였다. 고 이희건 명예회장으로부터 경영자문료 이용에 대한 포괄적 권한을 위...
2013.12.27 11:26
엔 · 달러 환율 105엔…5년만에 최고
일본 엔/달러 환율이 27일 장중 한때 105엔 선을 돌파했다.엔/달러 환율이 105엔까지 상승한 것(엔화 약세)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이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33분께 105엔까지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이후 105엔 부근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엔화 약세 현상이 심화된 것은 미국의 고...
2013.12.27 11:17
韓銀 “비트코인, ‘튤립버블’처럼 투기노출 쉬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가격변동성과 취약한 보안성 등 한계 때문에 이론적인 성장 가능성을 실현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동규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결제연구팀 조사역은 27일 ‘비트코인의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처럼 밝혔다.이 조사역은 비트코인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취...
2013.12.27 10:23
엔ㆍ달러 환율 장중 105엔선 돌파…5년만에 최고치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일본 엔/달러 환율이 27일 장중 한때 105엔선을 돌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3분께 105엔까지 올랐다.엔/달러 환율이 105엔까지 상승한 것(엔화 약세)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이다.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엔/달러 환율...
2013.12.27 10:00
명예 회복하고 금융회사 복귀 길 열린 신상훈의 선택은?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2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된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의 금융계 복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심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재일교포 주주에게 2억원을 받았다는 혐의(금융지주회사법 위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선 유죄였다.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으로부터 경영자문료 이용에 ...
2013.12.27 09:56
조준희 “기업銀, 위대한 은행으로 만들어달라”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은 27일 “기업은행을 반드시 ‘위대한 은행’으로 만들어 자랑스런 유산으로 물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이임식을 열고 “위대한 은행은 돈을 잘 버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교육, 문화, 예술에 이바지해 국민의 존경과 사랑, 신뢰를 ...
2013.12.27 09:30
우투증권 품은 NH농협, 자산2위 급부상
KB금융지주 잇단 인수 실패기존 4대 금융 체제 사라져신한·하나는 내실다지기 초점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한 우리금융지주 6개 계열사를 품에 안을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서 국내 금융업계의 판도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민영화 방침으로 국내 ‘1호’ 금융지주사인 우리금융이 해체 수순을 밟는가 하면 총자산 76.2...
2013.12.26 11:58
우리금융 공적자금 회수 술술…‘공룡’ 우리銀 매각도 잘 풀릴까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에 청신호가 켜졌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우리금융 자회사 분리매각을 통해 최소 8조5000억원의 공적자금 회수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1단계 매각 대상인 경남ㆍ광주은행을 팔아 2조원을 거둬들이고, 2단계로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투증권ㆍ생명보험ㆍ저축은행ㆍ자산운용)와 우리F&Iㆍ우리파...
2013.12.26 11:58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