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금융협의회 첫 참석…강만수 회장 소감은…“집주인에 물어봐”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22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주재하는 금융협의회에 처음으로 참석했다.회의장에 들어선 강 행장은 한줄로 늘어서 김 총재를 기다리고 있던 다른 시중은행장들을 찾지 못하고 테이블을 두리번거리며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기획재정부 장관 출신의 거물급 행장이란 세간의 관심이...
2011.04.22 11:34
내부통제시스템 중대 과오…곳곳 ‘구멍’
해킹 등 사고예방장치 미흡보안책 수립·운영에도 허점예산·인력은 시중銀 절반이하농협의 정보기술(IT) 보안 관리 곳곳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농협의 IT 전산시스템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중인 금융감독원은 농협의 보안 관련 내부통제와 암호프로그램 통제 등에 중대 과오를 발견하고, 집중 조사 를 벌이...
2011.04.22 11:33
농협이 약속한 정상화 시한…농협 “카드 이용대금 청구 한달 미루겠다”
농협중앙회가 카드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업무의 완전 정상화를 약속한 시한이 됐다. 바로 오늘(22일)이다. 농협측은 그 동안 가동되지 않았던 채움기프트 카드 업무를 21일 밤 늦게 복구했으며, 계속 에러가 발생하고 있는 인터넷 선결제 업무만 마무리되면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하지만 지난 19일...
2011.04.22 10:04
김석동 금융위원장 “저축은행 대형화 방지 방안 강구하겠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1일 “저축은행의 계열화와 대형화를 방지할 적절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가 개최한 저축은행 부실화 원인규명 청문회에서 저축은행 대형화의 문제점에 대한 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저축은행은 기본적으로 서민금융기능이 강화돼야 한다”며 이...
2011.04.21 18:51
전북은행, 1분기 219억 순익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첫 적용한 1분기에 당초 목표치보다 44억원 늘어난 21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총자산은 9조6768억원, 총수신 7조2472억원, 대출금 5조9443억원을 달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안정성 지표인 BIS자기자본비율은 13.18%, 기본자본비율(Tier1 Ratio)은...
2011.04.21 17:20
정책금융공사,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펀드 결성 추진
정책금융공사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펀드는 지분 및 지분연계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펀드(PEF)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면서 부채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현재 운영되는 대부분 상생펀드는 대기업의 신용을 바탕으로 협력 중소업체에 시장금리보다 낮...
2011.04.21 16:16
하나금융, 최대주주 국민연금으로 변경
하나금융지주의 최대주주가 21일 골드만삭스에서 국민연금으로 바뀌었다.골드만삭스 측은 보유하고 있던 하나금융 주식 7.55%(1830만주) 가운데 중 700만주를 이날 개장 전 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해외 장기펀드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매각 가격은 주당 4만3000원 가량으로, 전날 종가 기준으로 6.5%의 할인율이 적용...
2011.04.21 14:08
금융사 IT보안 강화 나섰다
전 행원 USB 사용금지예산·인력 등 확대키로금융회사들이 최근 농협 등의 잇따른 전산사고 여파로 IT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노트북을 통한 USB 접속으로 알려지자 전 행원의 USB 쓰기기능을 금지하고 나섰다. 하나은행은 또 국내 금융기관 중...
2011.04.21 13:38
輸銀, 녹색산업 ‘제2 조선’으로 키운다
원자력·친환경·정보기술등5년간 40조원 지원키로수출입은행(행장 김용환)이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친환경, 융합신산업, 그린 정보기술(IT) 분야 등 녹색산업에 총 40조원을 지원하고, 글로벌 녹색수출기업 50개사를 육성한다. 수출입은행은 특히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직접 출자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2011.04.21 13:37
“고인의 창업이념 받들어 세계 일류로 키우겠습니다”
신한, 이희건 명예회장 추모식신한금융지주는 21일 오전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라응찬 전 회장, 신상훈 전 지주 사장, 이백순 전 행장 등 전ㆍ현직 인사들과 재일교포 주주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2011.04.21 13:35
2451
2452
2453
2454
2455
2456
2457
2458
2459
2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