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단지 인근 산책로ㆍ등산길 조성된 아파트 웃돈도 ‘쑥쑥’
북한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등이 집 앞에 있다면 어떨까? 트래킹과 조깅 등 간단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단지 인근으로 산책로나 등산길이 조성돼 있는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들 단지들은 4계절의 조망권이 가능한데다, 여가 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어 집값 상승폭도 크다.15일 부...
2014.05.15 08:00
국제유가 상승…금값 다시 1300선 위로
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상승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7센트(0.7%) 오른 배럴당 102.37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지난달 21일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0센트(0.82%) 뛴 배럴당 110.14 달러선에서 움직였...
2014.05.15 07:57
분양가뭄 강남 아파트 잡을려면…
서울 강남권 분양시장이 새 아파트 부족으로 위축될 전망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5월 중순이후 연내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9개 단지, 2914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동기 17개 단지, 8276가구의 35.2%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위례신도시(1775가구), 세곡지구, ...
2014.05.15 07:52
[모닝클릭] 뉴욕증시 하락…코스피 2000선 지속 주목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1.47포인트(0.61%) 하락한 1만6613.9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8.92포인트(0.47%) 내린 1888.53이 됐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9.54포인트(0.72%) 하락해 4100.63이 됐다.이날 뉴욕...
2014.05.15 07:51
우수환경업체, 수출 31%ㆍ매출 12% 증가
정부로부터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받은 기업들이 지정후 수출을 30% 이상 늘리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환경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24개사는 지정 이전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수출이 31.1%, 매출이 12.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과 매출의 국내 전체 산업 평균 증가율...
2014.05.15 07:42
공정위, 하도급대금 미지급한 세진중공업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벌인 세진중공업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27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세진중공업은 국내외 조선사로부터 선박과 관련된 시설ㆍ장비 제조를 위탁받아 협력업체와 계약을 통해 제조해 납품하는 조선업체다.공정위에 따르면 ...
2014.05.15 07:35
분양권 전매금지 해제 물량 봇물…투자유망 지역은 어디?
수도권에서 가장 안정적인 개발 예정지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와 지방 인기 지역인 혁신도시 등에서 분양권 전매 대상 아파트가 올해 9만가구 수준으로 풀린다.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분양권 전매금지 해제 물량은 전국 8만7971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4만2679가구, 지방은 4만5292가구가 예...
2014.05.15 07:27
이익에 충실한 조직에서 공익 중시로 윈윈의 생태계 만들자
방만경영을 이유로 군살빼기 작업을 강요받고 있는 공기업들도 기본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설립 취지에 맞게 이익보다는 공공성, 공익성에 중심을 두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는 일부 공기업 및 공기관의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게 했다. 자율규제라는 이름으로, 권력기관과 유착해 본연의 기능을 상실해 버...
2014.05.15 07:24
수협 햇살론 업계최저 연7~8%대로, 대부업체 저축은행 고금리신용대출 이자줄여줘
# 햇살론은 연소득 4000만원미만의 신용등급 6등급이하 또는 연소득 3000만원이하(등급무관) 직장인, 사업자, 농어민을 대상으로 연7~11%의 저금리로 생활자금 신용대출 1000만원 이내, 기존에 고금리신용대출, 대부업체, 저축은행 신용대출, 신용카드대출(카드론) 등을 이용 중인 대출자들에게 2000만원 내에서 대환자금...
2014.05.15 06:01
신용대출이자 ‘햇살론’ 무방문·무서류로 대출자격 승인 높은 곳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채무를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햇살론은 모든 상호금융기관 (신협, 수협, 단위농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취급하고 있지만 정작 저금리전환대출을 신청하면 이런저런 사유로 한숨만 쉬고 되돌아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런 시점에 정부정책 서...
2014.05.14 23:41
40251
40252
40253
40254
40255
40256
40257
40258
40259
40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유령인간 만들어 돈 보내…주택관리사협회 10년간 23억원을 빼먹었다 [부동산360]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임직원들이 사적 용도로 유용한 금액이 약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의 임직원들의 공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면서 협회 내부 비리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횡령으로 의심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통장 거래건수 400건 중 지출결의서 71건을 확인한 결과(지난 8월 기준) 임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22억7989만9931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있던 회계 내역 내부감사를 시행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