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기업은행, IBK 중국 콰이디 무역대전 송금’서비스 시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무역대금의 위안화 결제 수요를 반영한 ‘IBK 중국 콰이디 무역대전 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환율 50%가 자동으로 우대되며, 3회 송금시마다 다음번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받는다. 또 IBK중국법인을 통해 송금부터 수취까지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사후관리에...
2015.01.06 07:58
한국 외환보유액 5달만에 증가세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다섯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635억9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5억달러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7월부터 13개월 연속 사상 최고 행진을 벌인데 이어 올해 7월 3680억3000만달러로 정점을 치고서 넉 달 연속 줄었다. 넉달간 감소는 주...
2015.01.06 07:52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나홀로’ 왕따
지난해 주식형을 제외한 채권형, 혼합형, 파생형, 부동산형 등 모든 유형의 펀드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모든 유형 펀드의 설정액은 총 385조16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보다13.93%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펀드 시장의 ‘간판’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줄어...
2015.01.06 07:49
한석률 패션 따라잡기? ‘미생’ 덕에 오피스패션 웃었다
장그래의 인기는 해가 변해도 여전하다. 드라마 ‘미생’이 종영 후에도 그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직장에서 입는 이른바 ‘오피스패션’이 그 인기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6일 신세계 SSG.com에 따르면 드라마 미생이 상영된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신세계 SSG.com 오피스 패션 장르 신장율은 지난해보다...
2015.01.06 07:45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이 시대 ‘햄릿’을 위해 “상품을 골라드립니다”
백화점에 들어서는 순간 매분매초가 선택의 연속이다. 수십개의 브랜드, 그리고 수백개의 상품 사이에서 내 마음에 꼭 들어맞는 상품을 손에 넣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것을 살까, 저것을 살까’, 고민에 고민이 꼬리를 물어서 결국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머릿 속만 복잡해지는 이른바 ‘햄릿 증후군’은 이 시대를 살아가...
2015.01.06 07:39
지난해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청담‘마크힐스’ 3.3㎡당 1억 훌쩍
20억원 이상 거래 총 449가구강남·서초·성동·용산에 집중2014년 한해 동안 서울에서 20억원이상 가격으로 거래된 아파트는 총 44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2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는 강남구와 서초구, 성동구, 용산구에 집중됐다. 초고가 아파트는 연초인 2~3월과 8~9월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이중 1월에 거래된 강남구 ...
2015.01.06 07:32
브라질 과자산업, 향후 5년 간 5.1%↑…'과자대국’日은?
브라질의 과자산업이 향후 5년 간 연 평균 5.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미국과 영국은 물론, 세계 최다 과자 소비량을 자랑하는 일본보다도 높은 수치여서 주목된다.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해외식품산업 시장동향’에 따르면, 브라질은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과자류 판매액이 두...
2015.01.06 07:32
중소형주 강세…올해도 ‘1월 효과’
연초 2거래일간 코스닥 3.36%↑코스피·대형주는 제자리 걸음외국인·기관 순매수, 매기 확산예년처럼 중소형주 강세 가능성새해들어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차별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와 같은 양상이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올해도 중소형주 중심의 ‘1월 효과’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
2015.01.06 07:25
등록 국적항공기 299대…10년간 123대 늘어
국적항공사 항공기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 말 299대로 집계됐다. 10년전과 비교해 100대 이상 늘어났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항공기 전체 등록 대수는 직전해보다 32대가 늘어난 655대를 기록했다. 67대가 신규등록됐고 매각 등으로 35대가 말소됐다. 국적항공사의 운송용 항공기는 299대로 전체 항공기의 45...
2015.01.06 07:23
<모닝클릭>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락ㆍ그리스 우려로 급락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급락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속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31.34포인트(1.86%) 하락한 1만7501.6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7.62포인트(1.83%) 떨어진 2020.58을, 나...
2015.01.06 07:23
37391
37392
37393
37394
37395
37396
37397
37398
37399
37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