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광폭 발코니 확장 제동…전용면적 포함 판결로 ‘세금폭탄’ 가능성
아파트의 발코니 확장 폭이 기본 외벽으로부터 1.5m를 넘으면 전용면적에 포함시켜 과세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김병수 부장판사)는 서울 강남구의 모 아파트를 구입한 A씨가 “발코니 면적에 대한 취득세 등 부과는 부당하다”며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취득세 등...
2015.01.06 15:31
급락장서 ‘나홀로 반등’ LG그룹IT株 왜?
대외 악재에 증시가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 등 LG그룹 IT주가 드물게 선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무엇보다 세계 최대 규모 가전박람회 ‘CES2015’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1200원(3.70%) 오른 3만3600원에 거래중이다.주가가...
2015.01.06 15:17
부영그룹 이중근회장, 대한노인회에 ‘6ㆍ25전쟁 1129일’ 126만권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5일 자신의 편저서인 ‘6ㆍ25전쟁 1129일’ 126만권을 대한노인회에 기증했다.기증식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열렸으며 기증된 책은 전국 경로당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6ㆍ25를 아는 세대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 후손들이 전쟁의 올바른 진상...
2015.01.06 15:17
(광복 70년· 산업 70년)1000배 커진 한국의 산업구조 변천사 보니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우리 산업구조는 어떻게 변했을까.1953~1961년 총 명목부가가치에서 농림어업이 차지하는 비중 42.5%. 한국은 농업국가였다. 그런데도 밥먹는 데 급급했다. 농림어업의 비중은 높지만 이 산업이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는 보잘 것 없었다. 같은 기간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비중은 각각 10.8%, 41.3%를...
2015.01.06 15:16
(광복 70년· 산업 70년) 자동차 반도체 조선이 견인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1960년대 경공업, 1970년대 중화학공업, 1980년대 중화학공업 및 일부 첨단기술산업, 1980년대 후반~2000년대 기존 중화학공업 및 첨단기술 산업이 경제발전을 주도했다. 이 중 한국을 견인한 산업은 자동차, 반도체, 조선이다.1950년대는 한국 자동차업계에서 큰 의미가 있는 한해였다. 1955년 ...
2015.01.06 15:02
[광복 70년· 산업 70년]1000배 커진 한국경제...성장 새 모멘텀 필요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광복 이후 한국경제 규모는 1000배 커졌다. 그만큼 삶의 질도 개선됐다. 고도성장을 이룩한 한국은 그러나 최근 들어 성장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한국 경제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산업의 합리화를 주문한다. 글로벌 공급과잉 산업을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2015.01.06 14:57
상가 투자, 항아리 상권 눈길끄네
작지만 강한 항아리 상권에서 상가시설이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항아리 상권이란 지역 여건상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 않지만 인근에 대형 상권이 없어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곳을 말한다. 외부 유입인구보다는 대단지 아파트나 기업, 학교 등의 배후수요에 의해 상권이 형성...
2015.01.06 14:47
정부, 불합리한 공공SW하도급 사업 구조 뜯어 고친다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정부가 공공소프트웨어(SW)사업의 하도급 구조를 뜯어 고친다. 원 수급업자의 자체 수행 비중을 높이고 무분별한 다단계 하도급 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공공SW사업의 하도급 구조 개편을 위해 2014년 12월 30일부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2015.01.06 14:45
올바른 냉장고 사용으로 건강지수 UP
일상생활 속 먹거리를 생각할 때 주의를 빼놓지 말아야하는 것이 냉장고다. 아무리 좋은 제철음식 재료를 사들고 오더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100% 효과를 보기 힘들 뿐 아니라 자칫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다. 우리집 음식물 지킴이, 냉장고 사용법을 소개한다. 먼저 음식은 구입한 즉시 냉장이나 냉동보관 등 식품표시사...
2015.01.06 14:39
행정타운 인접해 있는 지식산업센터 눈길
최근들어 기업들의 탈 강남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테헤란로의 비싼 임대료 부담과 함께 행정기관은 물론 각종 문화ㆍ편의시설까지 갖춘 강남을 대체할 신흥 업무지구가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흥 업무지구 내 지식산업센터로의 기업 이동이 눈에 띈다. 이는 지식산업센터가 고급화되고 있는 반면 가격은 오피...
2015.01.06 14:38
37381
37382
37383
37384
37385
37386
37387
37388
37389
37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