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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 ‘삶의 질’ OECD 32위, 경제자유도 1% 오르면 GDP 0.36%↑”
높은 경제자유도가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촉진시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24일 ‘자유시장경제가 성장·기업CSR·국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지난 2002년~2019년 기간 동안 114개국...
2023.04.24 06:56
거리두기 해제發 고용시장 희비…여행업 25%↑·무점포 소매업 3%↓
지난해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고용시장 업종별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통계청의 산업 소분류별 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4만명이었다. 이는 3만2000명이었던 2021년 하반기보다 8000명(25.0%)가량 증가한 수...
2023.04.24 06:51
여의도 1채 팔릴 때 목동은 21채 거래…토허제 연장 엇갈린 분위기 [부동산360]
서울시가 이달 5일 압구정, 목동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겠다고 밝힌 이후, 이들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 신청 및 허가는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토허제 연장 이후에도 목동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거래는 다른 지역보다 활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023.04.24 06:50
간호법 둘러싼 갈등에 복지장관 방미 취소...간호인력 지원대책 25일 발표
간호법 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중재에 나섰지만 의사·간호조무사와 간호사 간 갈등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 측은 간호법을 저지하겠다며 통과시 파업 가능성을 시사한 반면 간호사단체는 법안 통과를 반드시 이뤄내겠다...
2023.04.24 06:48
올해 1분기 위스키 수입량 역대 최대급…MZ세대 소비 주도
올해 1분기(1~3월) 위스키 수입량이 동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2위다. 위스키가 코로나를 계기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와인의 열풍을 이어받는 모습이다. 24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카치, 버번, 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
2023.04.24 06:42
韓,'日 화이트리스트 복원'…대러 수출통제는 57→798개 확대
우리나라가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에 복원시켰다. 지난 2019년 7월 일본 측의 일방적 수출 규제에 맞대응한 조치한 후 3년여 만이다. 이제 일본이 한국을 자국의 전략물자 수출 화이트리스트에 돌려놓는 일만 남았다. 또 우리나라는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를 통해 ...
2023.04.24 06:41
월급 외 부수입으로 매달 568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 4350명↑
월급이 아닌 이자, 배당, 임대소득 등 부수입만으로 매달 5680만원 이상 버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4350명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보험료 상한액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기준 월급 이외에 이자나 배당, 임대소득 등 수입으로 ...
2023.04.24 06:3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업종별 고용시장 희비…여행사 25%↑, 무점포 소매업 3%↓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고용시장에서도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4일 통계청의 산업 소분류별 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의 취업자 수는 4만명이다. 이는 3만2000명이었던 2021년 하반기보다 8000명(25.0%)가량 증가한 수치다. 국내 코로나19 ...
2023.04.24 06:27
종부세 납부유예·경정청구, 이르면 올해부터 온라인 신청
종합부동산세 납부유예나 경정청구가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온라인 신청 가능해진다. 경정청구는 부당하게 세금을 더 냈거나 잘못 낸 세금을 국가에 돌려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24일 세정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증여세 납부유예를 위한 전산시스템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세무서...
2023.04.24 06:27
환경부, 탄소시장 경쟁력 전문 교육과정으로 강화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적 환경정보 검증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정보 검증기관 ‘검증심사원’ 및 ‘인정평가사’를 대상으로 환경정보 분야별 검증 이론과 실무를 포함한 5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정평가사 및 검증심사원 약 300명을 대상으로 4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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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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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