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방' 인맥이 준 '출소뽕'에 사라진 '20년', 언제까지 '처벌'만?[김용훈의 먹고사니즘]
올해 1~2월 마약사범은 2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64명보다 32.4% 늘었다. 역대 최다 수준이다. 경찰청 마약사범 현황‘ 자료를 보면, 2018년 8107명, 2019년 1만411명, 2020년 1만2209명, 2021년 1만626명, 2022년 1만2387명 등 5만3740명이 검거됐다. 이 중 재범으로 붙잡힌 마약사범은 2018년 4620명, 2019년 ...